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솔선수범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솔선수범
  • 광명=이재순기자
  • 승인 2020.05.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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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담가주기 행사 가져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열무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열무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광명=이재순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명숙)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1일 열무김치를 담가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2002년부터 시작해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김치 나눔 행사는 회원들의 회비와 연초 진행된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철인 8월을 제외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이어진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열무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홀몸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김치를 전해주었다. 

최명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주변에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김치를 담가 먹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밖에도 못나가 김치 담그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줘서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6월에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가구당 4㎏의 열무김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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