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 박경상·최승욱 영입
프로농구 창원 LG, 박경상·최승욱 영입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05.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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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계약 3년·보수 2억원
박경상의 레이업 슛.
박경상의 레이업 슛.

프로농구 창원 LG가 자유계약(FA) 박경상(179㎝)과 최승욱(191㎝)을 영입했다. 

LG는 14일 "FA 박경상과 최승욱을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원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뛴 박경상은 득점력이 뛰어난 가드다.

마산고 출신으로 당시 '마산 아이버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고향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셈이다.

구단은 박경상에 대해 "노련한 경기 운영과 3점슛에 일가견이 있어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에는 41경기에서 평균 3.6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경상은 "결혼을 앞두고 있어 한편으로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고향인 창원에서 뛸 생각을 하니 설렌다. LG가 정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일 국가대표 배구선수 황연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승욱은 지난 시즌까지 KCC에서 뛰었다. 스피드와 수비력, 운동능력을 겸비했다. 39경기에서 평균 3.7점 2리바운드를 올렸다.

최승욱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노력하고 팀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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