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THE ART POWER’展
양평군립미술관, ‘THE ART POWER’展
  • 양평=차수창기자 
  • 승인 2020.05.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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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ㆍ여주 청년작가 64명 온라인 전시

양평군립미술관이 2020 양평청년미술의 ‘오늘 THE ART POWER’전을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사이버 전시공간에서 양평ㆍ여주 64명의 청년작가들의 젊은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말 2020 미술관 신소장미술 ‘아트 클라우트전’ 개막을 앞두고 임시 휴관 조치를 해야 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시를 집에서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으로 바꿔 전시를 준비해 왔다. 

이번 2020 양평청년미술의 ‘오늘 THE ART POWER’전은 가상공간에서 전시를 선보이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나 군립미술관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의 온라인 전시는 양평ㆍ여주를 배경으로 창작활동을 해온 청년미술가들의 평면과 입체영상 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청년미술인들의 양평군립미술관 온라인 전시는 지역 작가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미술작가의 발굴ㆍ지원을 위한 미술발전의 작은 토대가 될 전망이다.

전시에는 총 64명(양평 48명, 여주 16명)의 청년미술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매체와 감각에 대한 본질적인 영감에서부터 인간과 사회에 대한 생각까지 독자적인 주제와 함께 젊은 시각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양평ㆍ여주의 청년작가들은 일상의 집, 나무, 사람, 동물, 꽃, 새 등의 소재에서 삶과 관련된 희로애락을 작가들의 감성으로 작품에 녹여냈다. 

또한 양평ㆍ여주의 입체작가의 작품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조형언어를 추상적인 기호를 사용한 공 대리석, 청동 FRP 등의 재료를 활용해 신선한 조형미를 선사한다.

양평의 빛(미디어 설치) 작품들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현대의 상황에 주목하며 가상공간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양평ㆍ여주 청년미술의 현주소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온라인 전시로 진행되지만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설명을 곁들여 마치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나 미술관의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양평군 SNS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031-775-8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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