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을 사상 첫 민주당 재선 김병욱 당선인 "위대한 선택...일하는 국회 만들라는 국민의 바람"
성남분당을 사상 첫 민주당 재선 김병욱 당선인 "위대한 선택...일하는 국회 만들라는 국민의 바람"
  • 이태현 기자
  • 승인 2020.04.17 0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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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당선인. 사진=김병욱 당선인 홈페이지
성남분당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당선인. 사진=김병욱 당선인 홈페이지

[국회=이태현 기자]제21대 총선에서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한편의 드라마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개표 초반 열세를 보이며 한 때 7000표가 넘게 뒤진 상황이었으나 밤 12시 이후 시작된 사전투표함 개표에서 대역전극을 펼쳐 결국 16일 새벽 2시 상황을 반전시켰다.

김병욱 당선인은 최종집계 6만8387표(47.94%)를 얻어 6만4324표(45.10%)를 얻은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를 4045표(2.84%) 차이로 누르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김 당선인은 전통적인 보수지역이라고 불리는 성남시 분당구을에서 최근 10년만의 첫 재선의원이자, 민주당 출신 첫번째 재선의원이 됐다.

김 당선자는 “투표율 73.9%라는 높은 정치참여와 오직 인물과 성과를 보고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분당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1대 국회는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서로 일하는 국회, 정쟁이 아닌 서로 타협하고 화합하는 국회로 만들라는 국민의 바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적으로 지역구를 지켜낸 김병욱 당선인은 해당 선거구의 현역 의원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상임부의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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