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확대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확대
  • 수원=우영식기자
  • 승인 2020.03.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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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김경태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확대를 설명하고 있다. 
김경태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확대를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수원=우영식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경영자금 등 지원을 확대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 대출 보증 처리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보증능력이 없는 영세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일정액을 출연하고 있다.

김경태 시 경제정책국장은 25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예산을 추경에서 16억원을 증액했으며 수원시가 출연한 25억원과 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각각 8억원씩 매칭 출연해 총 41억원을 출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기반으로 수원시 소상공인의 신용대출을 총 410억원까지 보증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는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였으며 이미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도 추가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김 국장은 “시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사업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수원페이’를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경예산 46억원을 편성해 7월까지 인센티브를 10%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들의 상하수도요금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50% 감면하기로 결정했다”며 “3개월간 50%를 지원하면 상수도요금 51억여원, 하수도요금 43억여원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사회적 거리 함께하기’ 캠페인을 펼쳐 ‘코로나 OUT’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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