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애향회서 2000만원 쾌척
용인시, 용인애향회서 2000만원 쾌척
  • 용인=유재동기자
  • 승인 2020.03.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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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분담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활용
용인애향회가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2000만원을 쾌척하고 있다.
용인애향회가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2000만원을 쾌척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용인애향회(회장 박우식)가 16일 오후 2시30분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면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원자재 구입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해 고통을 함께 나누는데 동참했다.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약국, 우체국, 파머스마켓 등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지만 절대적 공급 부족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면 마스크 제작을 계획하고 시행에 돌입했지만 원단 구입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통 큰 지원을 전격 결정해 이번 기부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

박우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용인시민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전한다”며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용인애향회는 장학금 전달, 연탄 나눔 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을 실시해 지역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시는 이 기탁금을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면 마스크 원단 구입비로 사용해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지평생학습관, 재택 자원봉사자들이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사회봉사자와 전의경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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