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발족
신한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발족
  • 의정부=고춘이기자
  • 승인 2020.03.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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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최고 50층 건물 건립
신한대학교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을 발족시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을 발족시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경기북부에서 가장 높은 캠퍼스 건물을 건립한다. 

신한대는 2022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단을 발족시키고 기념사업의 하나로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제1 캠퍼스에 지하 4층, 지상 50층, 연건평 3만평의 건물을 세우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대 개교 50주년 기념관으로 건립되는 이 건물이 완성될 경우 국내는 물론 세계 대학 캠퍼스 건물 가운데 가장 높은 건축물로 기록되는 것은 물론 단순히 특정 대학의 상징적인 기념관 성격을 넘어 경기북부의 랜드마크가 되고 나아가 한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한대는 개교 50주년 기념관에 메디컬센터를 비롯하여 금융센터, R&D센터, 스타트업과 벤처 취업센터, 교육기관, 정부투자기관, 컨벤션홀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특히 개교 50주년 기념관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벤처 취업센터의 허브로 자리 잡게 함으로써 경기북부가 한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대는 이와 함께 서울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에 집중된 국제 콘퍼런스를 기념관 컨벤션홀에 유치해 신한대를 세계적인 학술교류의 중심지역으로 만들 방침이다. 

또한 컨벤션홀은 기업 및 IT 센터들의 교육 및 전시 등 복합적인 공간으로도 활용이 되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클러스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은 학술, 국제교류, 문화예술, 출판 등 분야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신한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학술 분야에서 국제학술대회와 단과 대학별 학술제를 개최하고 국내외 학술행사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확립하고 국제 분야에서도 해외 유명 대학과 글로벌 캠퍼스 연관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성종 총장은 “스페인의 이름 없는 도시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하면서 세계적인 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났다”며 “이번 신한대의 50주년 기념관을 통해 의정부가, 나아가 경기북부가 한반도의 미래 중심이 되는 ‘경기북부 시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념관이 완공되면 신한대는 세계 최초로 50층 높이의 건물을 보유한 대학이 된다. 단순히 한 대학의 상징적인 기념관이 아닌, 경기북부의 랜드마크가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벤처 취업센터의 허브가 될 신한대의 미래 50년이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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