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 공지 통해 의정부의료원에 경증 확진자 격리 치료하기로
긴급 상황 공지 통해 의정부의료원에 경증 확진자 격리 치료하기로
  • 의정부=고춘이기자
  • 승인 2020.03.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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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경기도의정부의료원을 방문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경기도의정부의료원을 방문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의정부=고춘이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일 ‘코로나19 긴급 상황 공지’를 통해 경기도가 8일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의정부의료원에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약간 명의 격리 치료와 수용을 요청했으며 수일 내로 조치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범국가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들로 인해 경기도 내 이웃한 많은 자치단체가 부족한 병상과 의료진 및 시설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요청과 경기도 6개 공공의료기관인 의료원이 확진자 치료를 위해 포화 상태라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또한 “어렵게 내린 시장의 결정에 시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러운 말씀과 함께 이해와 양해를 구한다”며 “60년 넘게 미군 기지를 안고 묵묵히 안보 역할을 담임해 온 의정부시민의 용기와 저력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시장은 “해당 병원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방역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시민들께 보고하고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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