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수시점검
동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수시점검
  • 구봉회기자
  • 승인 2020.02.19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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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소 대상 안심하게 이용하도록 
동구가 상시점검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수시점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동구가 상시점검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수시점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구봉회기자] 인천 동구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에 대해 연중 수시점검에 나선다. 

19일 구에 따르면 최근 카메라 등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는 등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있어 불법 촬영 카메라 노출이 큰 공중화장실에 대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불법 촬영 점검을 위해 여성일자리 사업자 참여자 2명을 선발했으며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 14개를 활용해 동구 관내 공중화장실 69개소에 대해 매일 상시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상시점검 화장실에는 ‘불법 촬영 카메라 수시점검’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조치했다. 

구는 금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불법 촬영기기 발견 즉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고 의심 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리자에게 보수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민간 소유 화장실에 대해서도 점검을 요청할 경우 탐지장비를 대여하는 등 불법 카메라 점검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에 모든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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