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K리그 팀 AFC 조별리그 첫 승
서울, K리그 팀 AFC 조별리그 첫 승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02.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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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8분 만에 터진 ‘박주영 결승골’ 멜버른 1-0 격파
오스마르와 기쁨 나누는 박주영(오른쪽).
오스마르와 기쁨 나누는 박주영(오른쪽).

프로축구 FC서울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승리를 신고했다.

서울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대회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 시작 8분 만에 터진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와 2위 울산 현대가 지난주 1차전에서 각각 패배와 무승부에 그친 가운데 서울이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챔피언스리그 승리를 신고했다.

전북은 H조 1차전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에 1-2로 졌고 울산은 F조에서 FC도쿄(일본)와 1-1로 비겼다.

지난해 K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서울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해 본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은 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온 김주성의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 슛으로 연결해 멜버른의 골망을 흔들었다.

중간에서 박동진이 발동작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기회를 연결했다.

서울은 박주영의 골을 90분 동안 잘 지켰다.

서울은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고 바람이 심한 추운 날씨에도 일관된 경기력으로 산뜻한 승리를 장식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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