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공립 어린이집 12개소 설치
의정부시, 국공립 어린이집 12개소 설치
  • 의정부=고춘이기자
  • 승인 2020.02.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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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내
민락초록누리어린이집 전경.
민락초록누리어린이집 전경.

 

의정부시는 올해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2018년 12월24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통해 2019년 9월25일 이후 사용검사를 신청하는 공동주택부터 국공립 어린이집 의무 설치가 적용되며, 이외에는 아파트 입주민 50% 동의를 받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설치하는 곳은 고산지구 7개소, 민락동 2개소, 장암동 2개소, 신곡동 1개소로 3월에는 고산마루어린이집(쌍용더플래티넘 NHF), 고산어린이집(고산센트레빌 NHF), 민락하랑어린이집(민락대광로 제비앙포레스트), 민락예솔어린이집(민락우미린더스카이)이 개원 예정이다. 

장암생활권4구역 포스코더샵, 고란대광로제비앙, 고산 S2-1, 고산 S2-2블록, 봉연어린이집(가칭)이 6월에, 고산 S-1블록, e편한세상 추동 2차가 9월에, 고산대방노블랜드가 11월에 개원 예정이나 일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위해서는 협약 체결, 위탁운영체(원장) 선정, 리모델링 등 개원 준비에 최소 6개월이 소요되고 있다.

시는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익제공을 위해 최대한 입주일에 맞추어 개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파트 입주민 자녀(영유아)의 어린이집 입소 우선권에 대해서는 지침에서 정하고 있는 최대치인 70%를 부여하고 있다. 

시는 신규 설치 12개소 외에도 국공립 어린이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희망어린이집 신축공사를 추진 중으로 4월에 준공, 5월 개원 예정이며 은행어린이집 대체신축 공사도 올해 안에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도 2개소, 2022년 4개소, 2023년 2개소 등 총 8개소에 대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2023년까지 총 39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이미현 시 보육과장은 “지속적인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국공립 확충을 통해 영유아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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