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와이페이 할인율 10%로 상향조정 3월까지 지역경제활성화 유도
용인와이페이 할인율 10%로 상향조정 3월까지 지역경제활성화 유도
  • 용인=유재동기자
  • 승인 2020.02.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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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원이 용인와이페이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고 있다.
용인시 직원이 용인와이페이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고 있다.

 

용인시는 감염병에 대한 우려로 발길이 끊긴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도록 3월 말까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의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월 최대한도는 50만원이며 사용자가 45만원어치를 충전하면 50만원을 사용하도록 해주는 방식이다. 카드를 사용하기 전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사용금액의 30%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또 4138명의 직원들도 지역화폐 활성화에 동참한다고 덧붙였다. 직원 1인당 10만원씩 4억여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매출에 직간접적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며 “공무원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용인와이페이를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와이페이는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재 가맹점은 3만4000여 곳이다. 올해 용인와이페이 발행목표 300억원 가운데 현재 56억원이 충전됐으며 88%인 49억원이 관내 소상공업체에서 사용됐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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