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영안정·시설자금 긴급 투입
인천시, 경영안정·시설자금 긴급 투입
  • 이원영기자
  • 승인 2020.02.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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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따른 피해 최소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특별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이 긴급 투입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조업체의 생산 차질과 무역업체의 수출 감소 및 그에 따른 간접 피해 최소화를 위해 6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상환 중인 시설자금도 1년간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자금 지원 대상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무역업 영위기업 중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입은 업체로서 간접 피해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은행 협조 융자로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의 대출금액은 기업당 최대 7억원으로 만기일시(1년, 2년) 또는 6개월 거치 5회 분할(3년)로 상환하는 조건이며 시는 대출금액에 대해 금리 2%의 이자차액보전을 지원한다. 

설비나 공장을 확보할 때 지원되는 구조고도화자금은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8년간 상환하는 조건이며 인천시 기금으로 1.5%(변동금리)에 융자된다. 

특히 이번 특별자금은 기존의 타 정책자금 지원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상환 중이어서 잔여한도가 없더라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바이러스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자금난을 겪게 될 피해기업의 일시적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시 기금을 상환 중인 기업에 융자금 상환유예도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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