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사업 첫 도입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사업 첫 도입
  • 성남=오인기기자
  • 승인 2020.02.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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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성남시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을 처음 도입해 낡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건축물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19가구 이하, 연면적 660㎡ 이하의 소규모 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천장, 내·외부 단열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형광등·백열등을 LED등으로 교체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실내마감재를 친환경 자재로 바꾸는데 드는 비용의 50%다. 최대 지원금은 가구당 100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주택 소유주는 성남시 홈페이지 공고문(분야별 정보→건축→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17일부터 3월31일까지 성남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내야 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건물 노후도, 주택 규모, 녹색건축 조성 기여도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윤남엽 시 건축과장은 “낡은 주택을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크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바꾸려고 올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했다”며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해 지속가능한 녹색건축물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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