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간판 바뀐 정병국 6선 성공할까?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권혁식·백종덕·신순봉·최재관·한유진·방수형·김선교·유상진·변성근 거센도전
[4·15 총선] 간판 바뀐 정병국 6선 성공할까?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권혁식·백종덕·신순봉·최재관·한유진·방수형·김선교·유상진·변성근 거센도전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01.25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는 현역으로 6선을 노리는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에게 권혁식·백종덕·신순봉·최재관·한유진·방수형·김선교·유상진·변성근 후보가 츨사표를 던지고 지역권력 교체를 외치고 있다.(위쪽 왼쪽부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는 현역으로 6선을 노리는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에게 권혁식·백종덕·신순봉·최재관·한유진·방수형·김선교·유상진·변성근 후보가 츨사표를 던지고 지역권력 교체를 외치고 있다.(위쪽 왼쪽부터)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기도민일보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맞춰 ‘총선 특별취재단’을 발족하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의 ‘총선 특별취재단’은 21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후보자들의 경력 및 약력을 중심으로 출마 포부와 공약등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역별, 선거구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보도자료 및 인터뷰 요청, 후보자 보도 자료제공, 기고 및 칼럼 접수, 광고문의는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 팩스(0504-000-5129)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 주]

◇ [4·15 총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현역 정병국에 권혁식·백종덕·신순봉·최재관·한유진·방수형·김선교·유상진·변성근 출사표

[4·15총선특별취재단=여주 권영균 기자·양평 차수창 기자] 경기도민일보 ‘4·15총선 특별취재단’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전체 선거구별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예상자를 게재하고 있다.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는 19대 총선에서는 여주시·양평군·가평군이 관할이었으나 20대 총선에서는 선거구 조정에 의해 기존의 양주시·동두천시, 포천시·연천군,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세 곳을 다시 네개의 선거구로 개편하면서 양주시(정성호), 동두천시·연천군(김성원), 포천시·가평군(김영우), 여주시·양평군(정병국)으로 조정되었다.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의 현직 국회의원은 5선인 새로운보수당 정병국(61세) 의원이다.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최초의 복합선거구다.

지난 2016년에 치러진 여주시·양평군 20대 총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가 59,625표(63.5%)를 얻어 5선에 성공했고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는 34,252표(36.5%)로 차점 낙선했다. 

21대 총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이 6선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6명의 예비후보들이 대거 등록하면서 격전이 예고되고 있다. 민주당 예비후보로는 권혁식(58세)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백종덕(45세) 전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신순봉(57세) 전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소통2본부 부단장, 최재관(51세)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위원, 한유진(52세)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방수형(48세)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선교(59세) 3선 양평군수 출신인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열심히 지역을 누비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유상진(40세)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장, 우리공화당은 변성근(55세)  제1사무부총장이 현역 정병국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김미화(60세) 왕실토종닭농장 대표, 김인숙(67세) 전 가평북중학교 교장, 김순일(74세) 전 마음수련명상센터 직원, 이지헌(59세)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새로운보수당으로 간판을 바꿔탄 5선의 정병국 의원은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6선에 도전한다. 정 의원은 지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가평군.양평군 선거구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다섯 번 선거에서 불패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바른정당 당대표 등 굵직한 경력을 자랑하는 정병국 의원에게 21대 총선은 여야 양당이 아닌 제3당 후보로 출마해야하는 변수에 직면했다. 현재 진행되는 보수 통합의 여부에 따라 선거구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지난 21일 기자간담회에서 “(5선을 하는 동안)꽃을 따라다니는 정치가 아니라 꽃을 피우는 정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은 양당 협의체를 통해 신당추진위원회가 가동되어 2월 15일 전에는 통합중도보수신당이 출범한다.”고 보수야당의 통합을 자신했다. 

정 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권혁식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청춘시절부터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시민운동을 하며 평생을 헌신과 희생으로 살아왔다. 사회적 약자인 서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열망으로 지금껏 달려왔다”면서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보살피는(억강부약(抑强扶弱)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혁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19대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국민주권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백종덕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백 후보는 “여주시와 양평군은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성장 동력을 잃고 오랜 정체 속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늦었지만 이제는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십 년 묶여있는 규제들을 합리적 수준으로 개혁하고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풍요로운 여주·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시 후보였던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변인을 지냈다.

신순봉 민주당 예비후보도 지난 20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의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 후보는 이날 균등한 나라, 평화로운 나라, 행복한 나라, 문화의 나라, 깨끗한 나라 등 의정활동 5대 방향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가졌다.

신순봉 후보는 내일신문 기자와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소통2본부 부단장을 지냈다.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비서관을 지내고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위원인 최재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공익형 직불제를 설계한 장본인이다.

최 예비후보는 “올해부터 첫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제는 밭농사에도 쌀만큼 동일한 단가를 지급하고 면적이 작을수록 높을 단가를 적용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게 월평균 10만원 가량의 소농직불금이 신설되는 게 특징”이라며 “농정의 설계자로서 15년을 기다려온 농정개혁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여주시와 양평군에서 꽃피울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무현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한유진 예비후보는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인물, 리더십, 소통, 발전이란 4가지 키워드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 후보는 “5년간 노무현재단에서 기획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30여년 간 행정과 정치 경험을 쌓았다”면서 “중복규제 때문에 여주와 양평의 발전이 가로막혔다고 한숨만 내쉴 게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인 물, 숲, 들과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을 발전시켜야 하고 그럴 수 있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영화배우 출신으로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방수형 예비후보는 '아름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21대 총선에 출마선언을 했다. '아름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는 '의리와 사랑을 아는 남자, 배우 방수형'의 솔직 담백한 고백을 담은 아름다운 사랑, 사람, 삶에 관한 에세이다.

방 후보는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며 그 지역주민들과 손잡고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왔다”면서 “앞으로도 직접 민주주의 뿌리가 정착되도록, 참여와 지역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자유한국당에서는 3번의 양평군수를 지낸 김선교 예비후보가 ‘여주와 양평을 연결하는 명품행복도시 건설’을 내세우며 21대 총선 경기 여주·양평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서로 갖고 있는 색(色)을 떠나 대한민국의 신(新) 바람이 강하게 불어야 한다"며 "여주양평이 갖고 있는 수많은 규제들을 완화하고 풀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핵심공약으로 발굴한 3윈(WIN)전략으로 8대 핵심과 12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WISH(원하다)-WAY (길)-WIND(바람)'으로 3선의 군수로서 익히고 쌓은 경륜과 지혜를 모아 주민들이 기대하는 지역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의지를 피력했다.

정의당 대변인인 유상진 예비후보는 지역 대중교통 공약으로 표심을 설득하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수서-여주-강릉 SRT 개통을 추진해 여주에서 서울, 강릉 동서 방향 고속철도로 1시간 이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양평 KTX 승차권 지역 주민 반값을 추진히겠다며 "현재 서울-양평 KTX 속도는 무궁화호 열차와 다름없으나 2배 이상의 불합리한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며 "현재 KTX 요금 8400원을 4000원대로 인하하는 '지역 주민 할인' 제도 도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변성근 예비후보는 “분열을 조장하는 집권 여당을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 예비후보는 “여주 시민과 양평군민은 더 이상 거짓 촛불의 포로가 아니다. 이제 고향인 여주와 양평을 살릴 용기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 “여주시와 양평군도 지역발전은 뒷전으로 둔 채 갈등과 분열만 조장하는 집권 여당 단체장이 장악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도 김미화 왕실토종닭농장 대표, 김인숙 전 가평북중학교 교장, 김순일전 마음수련명상센터 직원, 이지헌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예비후보자 명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전국통일기호 부여 정당 소속, 그 밖의 정당 소속(정당명의 가나다 순), 무소속 순이며, 동일 정당 소속 또는 무소속은 등록일자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되어있습니다.

※ 출마예상자 명단과 약력, 경력 관련 수정이나 추가 등록이나 보도자료, 인터뷰, 광고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로 연락하면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