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의원등 인천 정의당 소속 출마 기자회견
이정미 의원등 인천 정의당 소속 출마 기자회견
  • 김남우 기자
  • 승인 2020.01.24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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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의원(사진)등 인천지역에서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출마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미 의원(사진)등 인천지역에서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출마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촛불혁명 완수하고 새로운 정치질서 확립 계기마련 하겠다” 지지 호소

[4.15총선특별위재단=인천 김남우기자]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천지역에서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출마자들이 22일 인천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김종호 정의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사회로 출마자 소개와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총선기획단장,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의 발언과 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 부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출마자들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라며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체제 극복과 새로운 정치질서 창출로 정치혁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국정치 혁명을 위해 "정의당은 인천에서 지역구의원을 당선시키고, 높은 정당 지지율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며 정의당이 만들어갈 ‘인천 정치교체’를 위해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갈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와함께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불평등을 해소하고 특권을 해체하여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것입니다. 세습자본주의 체제를 떠받치고 있는 극심한 부의 불평등과 낮은 노동의 권리, 부족한 사회안전망, 고령화에 따른 불안한 삶과 같은 문제를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청년, 여성, 농민, 장애인, 중소상인 등 사회적 약자와 성소수자, 이주민, 난민 등 소수자들의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의원과 이번선거에 나서는 8명의 지역구 출마후보자와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총선 출마자기자회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이번 4.15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인천시당 후보자들입니다.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촛불혁명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렀지만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촛불을 들었을 때 갈망하던 사회개조는 이루어지지 못했고, 아직도 국회는 자신들의 특권만을 전면에 내세워 기득권 유지에 안간힘을 쓸 뿐 민생은 외면했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은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생에 역주행했던 국회를 교체하고, 국민들이 요구한 정치·사회·경제·문화의 요구가 반영되는 선거여야 합니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체제 극복과 새로운 정치질서 창출로 정치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지난 70년 동안 대한민국은 거대 기득권 양당 정치의 진영논리가 판을 치는 대결정치의 장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있었습니다. 장외투쟁과 각종 훼방의 직무유기로 20대 국회 가동은 중단되었고 민생은 외면되었습니다. 사사건건 개혁을 발목잡고 통합과 협력의 정치를 저버리고 증오와 대립의 정치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떻습니까?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를 이야기 했지만 52시간제에 대한 시행유예 조치와 최저임금 산입기준 변경으로 노동정책은 후퇴했습니다.

정치개혁에 있어서도 기득권 정치를 포기못하고 당론마저 스스로 부정하는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거대 기득권 양당체제의 결과는 특권 정치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회는 일본, 이탈리아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3번째로 특권이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촛불이 염원한 개혁은 방치하고 탄핵 세력의 부활을 초래한 민주당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 동물국회도 마다하지 않는 무도한 자유한국당, 이 양당이 주도하는 특권정치를 이제 끝내야 합니다.

정치교체! 정의당이 앞장 서겠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불평등을 해소하고 특권을 해체하여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것입니다. 세습자본주의 체제를 떠받치고 있는 극심한 부의 불평등과 낮은 노동의 권리, 부족한 사회안전망, 고령화에 따른 불안한 삶과 같은 문제를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청년, 여성, 농민, 장애인, 중소상인 등 사회적 약자와 성소수자, 이주민, 난민 등 소수자들의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차별과 혐오, 배제를 넘어 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이며, 촛불 혁명의 완성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의당은 인천에서 지역구의원을 당선시키고, 높은 정당 지지율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겠습니다.

정의당은 인천의 전 지역에 8명의 후보가 출마합니다. 정의당의 출마자들은 각 지역에서 시민운동으로, 노동운동으로, 또는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해온 후보들입니다. 이미 그 실력을 검증된 후보들이며 어느 누구보다 국민들의 힘을 믿고 국민들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정의당이 자신 있게 내놓은 후보들입니다.

현재 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불균형, 한국지엠 경영위기, 서해5도 평화, 미세먼지를 비롯한 생태·환경·에너지 등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인천은 서울의 변방, 서울의 위성도시로 취급 받으면서, 어느 현안 하나 제대로 해결되지 못 했습니다. 그 책임에는 거대 기득권 양당 정치에 있습니다.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아무런 감동 없는 순환식 교체로는 인천의 발전을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총선이야 말로 제대로 된 사람과 정당으로 제대로 된 정치를 해야 합니다. 그 중심에 바로 정의당 후보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선거는 후보와 함께 꿈을 꾸는 것입니다. 이 꿈은 유권자들인 여러분의 손에 의해 현실로 됩니다. 오늘 정의당은 인천에서 낡은 정치를 갈아엎고 인천의 정치교체를 이룰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인천지역 후보들이 국민을 대변하는 정의로운 정당을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정의당이 만들어갈 ‘인천 정치교체’를 위해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갈아 주십시오.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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