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의원, 미추홀갑 출마…인천 첫 지역구 여성 의원 노린다
신보라 의원, 미추홀갑 출마…인천 첫 지역구 여성 의원 노린다
  • 김남우 기자
  • 승인 2020.01.24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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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인천 미추홀구갑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인천 미추홀구갑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4.15총선특별취재반 = 인천 김남우 기자]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이 21대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인천광역시 첫 여성 지역구 의원에 도전한다.

신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인천 미추홀구갑 지역구의 현역 국회의원은 3선인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 이다.

현재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인 신보라 의원은 지난 21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에서 정치 혁신과 세대교체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뻔뻔하고 오만한 정치에는 제1야당으로서 제대로 견제력을 발휘하지 못한 한국당의 책임도 적지 않다"라며 "4월 총선을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확인하는 무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어 "인천은 지금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고, 그 중심에 미추홀구가 있다"며 "역동성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미추홀은 정치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의 가치가 있다. 헌정사상 최초로 인천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미추홀의 힘과 잠재력을 반드시 현실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국가적 재앙에 다름 아닌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천착해온 정치인으로서 제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내어 청년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인천시,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신보라 의원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으로 당선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교육학과들 졸업하여 인천과는 별다른 연고는 없다.

신 의원이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현역인 홍일표 의원과 이중효(59) 전 당협위원장과 치열한 당내 경선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인천 지역에는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을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인천에서 출마를 선언한 신 의원은 청년여성을 앞세워 인천 첫 여성의원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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