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천시 현역 송석준 vs 전 차관 김용진 vs 전 시장 조병돈 3파전 ‘불꽃’
[4·15 총선] 이천시 현역 송석준 vs 전 차관 김용진 vs 전 시장 조병돈 3파전 ‘불꽃’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01.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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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천시 선거구는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거물급 후보들인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과 조병돈 3선 이천시장 출신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사진 왼쪽부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천시 선거구는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거물급 후보들인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과 조병돈 3선 이천시장 출신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사진 왼쪽부터)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기도민일보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맞춰 ‘총선 특별취재단’을 발족하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의 ‘총선 특별취재단’은 21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후보자들의 경력 및 약력을 중심으로 출마 포부와 공약등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역별, 선거구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보도자료 및 인터뷰 요청, 후보자 보도 자료제공, 기고 및 칼럼 접수, 광고문의는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 팩스(0504-000-5129)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 주]

◇ [4·15 총선] 이천시 선거구, 송석준 vs 김용진 vs 조병돈 3파전

[4·15총선특별취재단=이천 김원희 기자] 경기도민일보 ‘4·15총선 특별취재단’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전체 선거구별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예상자를 게재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는 17대와 18대 총선에서는 이천시·여주군으로 통합되어 있다가 19대부터는 지금의 이천시 단독 선거구로 개편됐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송석준 후보가 43,154표(50.99%)로 당선됐고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33,698표(39.81%)로 차점 낙선했다. 무소속 이희규 후보는 7,775표(9.18%)를 얻었다. 

21대 이천시 총선에는 현역으로 초선인 송석준(55) 국회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용진(58)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조병돈(71) 민선 4,5,6기 이천시장이 강력한 도전장을 던졌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박영란(54) 이천시당협 부위원장, 천종만(62) 이천시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이서연(61)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강록(45) 회사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송석준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지역에서 에세이 ‘촌놈,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전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송 의원은 에세이를 통해 자라온 성장 과정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솔직담백하게 정리했다. 특히 공직자에서 20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하면서 초선으로서 겪은 의정 활동과 상생과 조화, 새로움, 건강하고 지속가능, 희망 중심 등 5가지 정치철학을 진솔하게 서술했다.

지난해 9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선출된 송석준 의원은 “국회는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공동의 번영과 이익을 위해 힘을 합치고 양보하고 타협해야 한다”면서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역균형 명분 속에 묻힌 수도권 규제 해결에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천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겠다”면서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희망의 초석을 놓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힘이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 30년 이상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재정정책을 해오면서 잔뼈가 굵었다”며 “여야의 정책이 치열하고 첨예하게 맞서는 국회, 여의도 정치현장에서 여야 국회의원들과 협상하며 부대꼈다. 이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역량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천의 발전을 위한 엔진에 시동을 걸어 불합리한 규제를 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야한다”며 Δ균형발전 도시 이천 Δ창조문화 도시 이천 Δ행복동반 도시 이천 등 3가지를 역점 의정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거친 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을 지낸 예산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이다.

민주당 조병돈 후보도 강력한 도전자로 꼽힌다. 민선 4,5,6기 이천시장을 지낸 조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고 3선시장으로의 인지도와 탄탄한 지지기반, 조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조 예비후보는 선거 때마다 공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민선6기 도전에서는 보수텃밭 이천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도 3선 고지에 올라 이천 정치판에서는 상징적인 정치인이기도 하다.

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의 당원 권리 강화를 위한 3가지 공약과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완성할 이천시 역점사업 4가지도 함께 발표했다.

당원 권리 강화를 위한 공약으로는 “외부의 어떤 압력이나 충격에도 끄떡없는 단단한 이천을 만들겠다”며 당원 배가운동을 통한 2만 권리당원 모집, 젊은 일꾼을 만들기 위한 청년포럼 및 청소년 정치학교 설치, 당원 소통의 장을 위한 유튜브 및 당원 소식지 발행 등의 공약을 발표했고 여성위원회의 역량강화와 장애인위원회의 활동범위 확대를 통한 지역위원회의 균형 잡힌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덧붙여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풀어가야 할 역점사업으로 하이닉스 첨단공업단지 조성, 용수권 획득, 수도권 내 4년제 대학 이전, 100만㎡ 규모 공업단지 조성 등 4가지 공약도 제시했다.

※ 예비후보자 명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전국통일기호 부여 정당 소속, 그 밖의 정당 소속(정당명의 가나다 순), 무소속 순이며, 동일 정당 소속 또는 무소속은 등록일자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되어있습니다.

※ 출마예상자 명단과 약력, 경력 관련 수정이나 추가 등록이나 보도자료, 인터뷰, 광고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로 연락하면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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