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파주시을 현역 박정에 한국당 8명 대거 출사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동규·조병국·한길룡·서창연·우관영·박용호·권민영·임상수
[4·15 총선] 파주시을 현역 박정에 한국당 8명 대거 출사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동규·조병국·한길룡·서창연·우관영·박용호·권민영·임상수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01.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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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파주시을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동규, 조병국, 한길룡, 서창연, 우관영, 박용호, 권민영, 임상수 후보등 8명이 대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위쪽 왼쪽부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파주시을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동규, 조병국, 한길룡, 서창연, 우관영, 박용호, 권민영, 임상수 후보등 8명이 대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위쪽 왼쪽부터)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기도민일보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맞춰 ‘총선 특별취재단’을 발족하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의 ‘총선 특별취재단’은 21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후보자들의 경력 및 약력을 중심으로 출마 포부와 공약등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거구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보도자료 및 인터뷰 요청, 후보자 보도 자료제공, 기고 및 칼럼 접수, 광고문의는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 팩스(0504-000-5129)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 주]

◇ [4·15 총선] 파주시을 현역 박정 의원에 자유한국당 김동규·조병국·한길룡·서창연·우관영·박용호·권민영·임상수 공세

[4·15총선특별취재단=고양·파주 이성훈 기자] 경기도민일보 ‘4·15총선 특별취재단’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전체 선거구별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예상자를 게재하고 있다.

파주시을 선거구는 휴전선을 접하고 있어 우파 정당의 텃밭으로 인식돼 왔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박정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는 무려 8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자유한국당 파주시을 김동규(51) 당협위원장을 비롯해서 조병국(63) 전 경기도당 전략기획 위원장, 한길룡(58)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서창연(51) 자유한국당 중앙위원, 우관영(64) 전 경기도의회의원, 박용호(56)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권민영(35)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외교·안보 위원, 임상수(60) 자유한국당 중앙당 국가안보전략단 단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열심히 누비고 있다.

문산읍, 파주읍, 법원읍, 파평면, 적성면, 월롱면, 장단면, 군내면, 진동면, 진서면,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으로 구성된 파주시을 선거구는 경기도의 TK로 불릴 정도로 보수세가 강했지만 LG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월롱면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의 우세지역으로 변화했다. 여타지역은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촌 2, 3동과 문산읍 등 꾸준한 개발로 민주당 세가 올라오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에서 현역 의원인 황진하 후보(당시 사무총장)와 민선 3, 4기 파주시장인 류화선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였지만 막말 파문으로 류 후보가 공천을 받기 어려워지게 되자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정 후보가 단수공천으로 다시 출마하여 2여 1야의 구도로 진행되면서 황진하 후보와 류화선 후보가 보수 유권자의 표를 나눠가지면서 동반 낙선했다. 박정 후보는 사전투표, 금촌1, 2, 3동과 월롱면, 문산읍에서 앞서면서 여권표 분열과 합쳐 3번째 도전 끝에 당선되었다.

재선을 노리는 더블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뼛속까지 파주사랑’이란 의정보고회를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박정 의원은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법률안 발의에서 4년간 총 228건을 대표발의해 초선의원 입법발의 1위를 기록했고 정책개발을 위해 115회에 이르는 토론회 개최와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등 42관왕을 수상한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파주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확보한 지역예산 2조239억원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면서 “지난 총선에서 파주가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파주 금촌 출생으로 제20대 국회 초선의원인 박 의원은 민주당 국제위원회 위원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지난 20대 총선이 보수의 분열에 의한 패배로 인식하고 무려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치열한 당내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동규 당협위원장은 최근 유튜브 방송 ‘김동규의 시선집중’을 개국하고 표심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규 예비후보는 개국방송으로 ‘왜 보수를 망가트리는가? 누가 파주의 자존심을 짓밟았는가?’를 주제로 논평을 내고 최근 파주시갑당협위원장을 역임하다 지역을 바꿔 파주시을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용호 예비후보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지역의 현안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DMZ 관광 중지 조치의 조속한 해제를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광 중지 조치가 4개월째 접어들면서 지역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기약도 없는 상태"라며 "정부가 책임 행정을 하기는커녕 국방부, 환경부, 국회, 농림부, 파주시가 서로 책임을 미룬 채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 한국당 경기도당 수석 대변인 자격으로 정부가 보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조병국 전 경기도당 전략기획 위원장은 “나라의 근간을 다시 세우고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파주를 삼성전자의 수원이나 4차산업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수준의 기업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정치학을 전공한 세계적 ICT회사의 CEO출신 정치인으로, 차관급의 예우를 받고 세계박람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준비 된 후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길룡 예비후보는 현역인 박정 의원을 비판하며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경기도당 부위원장인 한길룡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 그렇게 하는 거 아닙니다’라는 글을 통해 최근 파주시와 서울시간 합의로 폐선이 결정된 9709번에 대한 꼼수를 주장하며 박정 의원을 저격했다.

한 예비후보는 “김경일 도의원이 파주시, 고양시 관계 공무원을 불러 9709번 폐선을 총선이 끝나는 시점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도의원 발언이 박정 의원과 무슨 상관이냐고 묻겠지만, 김 도의원 공천은 의원님이 주셨다”고 연관성을 지적했다.

이어 “아무튼 정치 그렇게 하는 거 아닙니다. 지난 4년간 여의도에서 이런 꼼수정치만 배우셨다면 정치 잘못 배우신거다”고 비판했다.

현재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재임중인 한길룡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배달앱을 만들어 파수시 소상공인들에게 적극 보급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파주발전시민포럼 대표인 서창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국민을 위한 ‘워낭소리를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이제 국민을 위해 안부를 묻고 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진보와 보수의 진영 논리, 당리당략만 앞세우며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우관영 예비후보는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사회복지학석사로 제5대 경기도의회의원과 파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추진위원장을 지냈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장관급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출신으로 파주시갑 당협위원장이었지만 갑자기 파주시을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지역 정가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파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인 안명규, 윤희정, 이효숙, 조인연, 최창호 의원은 “박용호 위원장의 파주시(을) 지역구 출마를 철회하라”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9709 광역 버스 노선의 폐쇄 소식에 파주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설 것을 주장하면서 북파주(금촌, 문산등)의 교통 차별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민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파주시의회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서민, 소상공인, 기업이 좋아하는 산업도시 파주 ▲문화·복지 시설 확충을 통한 여유가 있는 행복도시 조성 ▲기존 교통 시스템의 원점 재설계 ▲경의중앙선 배차간격 단축 ▲GTX·SRT 금촌·문산 연장 등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파주가 고향인 권민영 예비후보는 “3대가 잘 사는! 3대가 행복해지는! 고향의 따뜻함과 여유를 드리도록 봉사하고 싶다”며 본인의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파주의 핵심 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이 현 정부 들어서 급격히 쇠락하고 있는 문제와 3기 창릉신도시 추진으로 인하여 파주시 기존 지역에는 피해가 예상되고 주거 불안의 문제가 생기는데 LH와 국토부는 이에 대해 경의선 문제조차도 대책이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권민영 예비후보는 파주시 금촌 출생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 행정학 박사 2학년 재학 중에 있다. 그는 현재 자유 한국의 길 부대표, 한미협회 차세대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임상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실에서 지역 기자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파주경제를 살리고, 자유와 안보를 지키고 파주시민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모든 경험을 전부 바치겠다는 각오와 결심으로 이번 총선에 파주을 지역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성균관대(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보좌역, 새누리당 새누리비전 편집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후보 선대본부장,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장,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변지해(55) 문산노인복지센터요양보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예비후보자 명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전국통일기호 부여 정당 소속, 그 밖의 정당 소속(정당명의 가나다 순), 무소속 순이며, 동일 정당 소속 또는 무소속은 등록일자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되어있습니다.

※ 출마예상자 명단과 약력, 경력 관련 수정이나 추가 등록이나 보도자료, 인터뷰, 광고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로 연락하면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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