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인천시 13개 선거구별 예비후보 및 출마예상자…20대 민주7 vs 한국6 ‘팽팽’, 21대 합종연횡·단일화 연대 관심
[4·15 총선] 인천시 13개 선거구별 예비후보 및 출마예상자…20대 민주7 vs 한국6 ‘팽팽’, 21대 합종연횡·단일화 연대 관심
  • 경기도민일보 기자
  • 승인 2020.01.13 2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시 13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다선의원들의 공천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인천시 재선 이상의 현역 의원들. 안상수, 홍일표, 윤상현, 윤관석, 홍영표, 송영길, 이학재 의원(위쪽 왼쪽부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시 13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다선의원들의 공천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인천시 재선 이상의 현역 의원들. 안상수, 홍일표, 윤상현, 윤관석, 홍영표, 송영길, 이학재 의원(위쪽 왼쪽부터)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기도민일보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맞춰 ‘총선 특별취재단’을 발족하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의 ‘총선 특별취재단’은 21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후보자들의 경력 및 약력을 중심으로 출마 포부와 공약등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거구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보도자료 및 인터뷰 요청, 후보자 보도 자료제공, 기고 및 칼럼 접수, 광고문의는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 팩스(0504-000-5129)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 주]

◇ [4·15 총선] 인천광역시 선거구별 출마예상자 다선의원과 단체장 출신 간의 치열한 접전

[4·15총선특별취재단=인천 김남우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시작과 함께 4·15 총선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인천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등 여야 정당이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고 있다. 경기도와 함께 4·15총선의 성패를 가를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전력을 기울이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민주당 7석, 한국당 6석의 팽팽한 균형이 어떻게 변화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300만 인구'를 자랑하는 인천광역시는 13곳의 선거구 모두 혼전이 예상된다. 여야 모두 진영간의 원만한 후보단일화를 이루지 못하면 패할수도 있다는 위기감속에서 총선 정국을 맞게 됐다.

진보 진영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으로, 보수 진영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등으로 양분된 상황에서 후보 단일화 또는 선거 연대가 이뤄지지 않으면 표 분산에 따른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는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을 포함하는 선거구로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처음 개설됐다. 3선을 지낸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 지역구이다.

예비후보로는 일찌감치 제5대 동구 구청장을 지낸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등록을 마쳤으며, 자유한국당 소속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도 등록을 마쳤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최부겸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당협위원장, 이현우 인천시당 뉴딜농촌위원회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바른미래당 김찬진 지역위원장, 정의당 안재형 지역위원장도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미추홀구갑

미추홀구갑은 도화동, 주안동을 포함한 선거구로 3선인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이 '인천 남구갑' 후보로 18~20대 총선에 연달아 당선된 이후 미추홀구갑으로 개편됐다.

기존 정당에서는 이중효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노재주 전 미추홀구갑 당협부위원장, 이영희 당협부위원장, 원종민 인천시당 뉴딜농촌위원회 위원장, 한정득 당협부위원장, 김영태씨등  무려 5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의 허종식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부부시장도 출사표를 던질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출마하여 재기를 노릴 가능성이 있고, 조동암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정의당 소속 문영미 전 남구의원도 출마가 예상된다.

■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이 4선을 노리는 미추홀구을 선거구에는 13일 현재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가장 치열한 예비후보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미추홀구을 선거구는 ‘인천 남구을’에서 개편된 지역구다.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18대,19대,20대 총선에서 3선을 했다.

4선에 도전하는 윤상현 의원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우섭 전 남구청장과 남영희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박규홍 전 남구을 지역위원장등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황창식 인천시당위원장, 나정심 미추홀구을 당협 부위원장, 최재영 당협부위원장등 3명이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총 8명이 미추홀구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밖에 자유한국당 소속 임정빈 전 인천시의원과 정의당 정수영 전 인천시의원, 안귀옥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이 출마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수구갑

연수구갑 선거구는 옥련2동, 선학동, 연수1~3동, 청학동, 동춘3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다. 현역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직을 맡고 있는 박찬대 의원의 지역구이다.

예비후보로는 자유한국당에서 연수구청장을 지낸 당협위원장과 제갈원영 전 인천시의회 의장 등 2명이 등록을 마쳤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이정희 인청광역시당 연수구 부위원장, 주진영 인천광역시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정희 인천광역시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밖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초선인 신보라 의원이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내훈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과 자유한국당에서 새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긴 정승연 인하대 교수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연수구을

연수구을 선거구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경욱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의 지역구이다.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이곳에서 활동하면서 7회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인천시의회 비례대표 득표율이 인천에서 가장 높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의 인천 연수을 차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야 모두 신경이 예민해진 지역이다.

연수구을 선거구는 옥련1동, 동춘1~2동, 송도1~3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다. 연수지구 남부와 송도신도시로 이뤄진 선거구로, 인천 전체에서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선거구 중 하나이다.

현역 국회의원 중 정의당 대표를 지낸 이정미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경욱 의원 저격수를 자임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일영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박소영 민주평통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여성위원장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누비고 있다. 제물포고 출신의 19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신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출마설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최경애 인천광역시당부위원장, 임지영 인천광역시당 사무부처장, 주정국 인천광역시당 중구동구강화옹진군 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 김권희 인천광역시당 연수구을 당협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새보수당에 최근 합류한 한광원 전 국회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다. 

■남동구갑

남동구갑 선거구는 인천광역시청이 이 지역구에 속한 구월3동에 위치해 있어 인천의 정치1번가로 불린다.

박남춘 민주당 의원이 인천시장으로 출마하며 자리를 비우고 맹성규 초선 의원이 보궐로 당선된 지역구이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로 박인혜 전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김명수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등도 출마 예상자로 거론된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박경순 구월1동 위원장, 박유민 남동구갑 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장연서 인천광역시당 조직팀장, 주해란 전 창원전력관리처 총무부 경리회계, 윤명희, 윤종태남동구갑 당협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남동구을

남동구을 선거구는 윤관석 민주당 재선 의원의 지역구이다. 남동구 동부와 북부 지역인 간석2·3동, 만수동, 구월2동, 장수서창동을 포함하는 선거구이다.

윤관석 현역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예비후보자로는 김지호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겸 황교안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인천시 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낸 박종우 한국청소년 인천광역시연맹 부총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김묘진 남동구을 지역당협부위원장, 박라희 남동구을 당협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15,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원복 전 의원과 이흥국 전 독일 대한체육회 회장이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누비고 있다.

이원복 전 한나라당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소속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도 출마 예상자로 거론된다.

■부평구갑

부평구갑 선거구는  정유섭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의 지역구이다. 정유섭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문병호 전 의원에게 불과 23표차로 승리한 바 있다.

부평구는 인천에서도 가장 탄탄한 민주당 텃밭이었지만 재개발 지역과 원도심이 혼재되어 있어 선거때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와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 간의 맞대결에서 당시 총선 지역구 최소표차인 26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정도로 치열하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출마예상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을 지낸 이성만 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후보와 부천구청장을 지낸 17대 국회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제7대 인천광역시의원을 지낸 유제홍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전통시장발전 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김종근 부평갑 부평2동 부위원장, 전이자 인천광역시당 부평구갑 당협부위원장이 등록했다.
 
이밖에 정의당 소속 이소헌 전 부평구의원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평구을

부평구을 선거구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이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산곡1~2동, 청천1~2동, 갈산1~2동, 삼산1~2동, 삼산2동, 부개2~3동을 포함하는 선거구이다. 부평구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층 인구가 많고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 민주당계 정당세력이 강한 지역구이다.
 
홍영표 의원에게 도전하는 더불민주당소속의 예비후보 등록은 없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낸 강창규 당협위원장과 조성옥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공동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정의당에서는 김응호 부평미군기지반환 인천시민회의 공동대표가 등록했고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신지숙 부평구을 당협위원장과 이성재 부평구을 당협 부위원장이, 무소속 후보로는  18대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을 역임한 구본철 전 KT U-city 국장이 출마한다. 

이현웅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도 출마 예상자로 거론된다.

■계양구갑

계양구는 17대 총선때 분구되어 갑, 을로 나누어졌다. 선거구역은 효성1~2동, 작전1~2동, 작전서운동이며 현역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지역구이다.

최근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박장백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오성규 한국당 당협위원장, 이수봉 바른미래당 인천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조동수 민평당 지역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양구을

계양구을 선거구는 계양구 북부에 해당하는 계산1~4동, 계양1~3동이 관할구역이며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인천시장 출신인 송영길 의원이다.

계양구을 선거구는 인천에서도 전통적인 민주당계 정당 텃밭인데다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송영길 개인의 정치적 영향력까지 더해져서 인천 최고의 민주당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지역이다.

예비후보로는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지낸 윤형선 전 인천시 의사회 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회사원인 정대수 씨와 홍은성씨가 등록했다.

이밖에 민주당 소속 박형우 3선 계양구청장, 바른미래당 소속 최원식 전 국회의원, 강석주 민평당 지역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갑

인천 서구 청라1~3동, 가정1~3동, 신현원창동, 석남1~3동, 가좌1~4동을 관할하는 인천 서구갑 선거구는 이학재 자유 한국당 의원이 18대 이후 20대까지 3선을 한 지역구이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총선에서 세 차례 맞붙었던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과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회사무총장과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교흥 전 의원이 등록을 마쳤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인천 서구청장을 지낸 강범석 전 특임장관실 제1조정관이 도전장을 던졌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박서윤 인천시당 홍보 부위원장, 공미진 서구갑 당협위원장, 최진휘 서구갑 당협부위원장, 박시은 서구갑 당협부위원장이 예비 후보등록을 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유길종 바른미래당 혁신성장일자리위원장, 김중삼 정의당 지역위원장 등도 출마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구을

 검암경서동, 연희동, 오류왕길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당하동, 원당동을 포함한 인천 서구을 선거구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한 지역구이다.

서구을은 검단신도시와 서구의 신도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라 젊은인구가 많아 갑 선거구에 비해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하다.

신동근 민주당 의원에게 도전하는 예비후보로는 이행숙 한국당 당협위원장(여)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샅샅히 누비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임영자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경옥 서구을 당협부위원장, 엄혜정 인천광역시당 총무팀장, 이순예 서구을 당협부위원장, 최중자 인천광역시당 고문, 조서원 정당인이 대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자유한국당에서 홍순목 PEN리더십 연구소 대표, 최석정 전 인천시의원의 출마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허영 민평당 최고위원, 새보수당 소속 송병억 전 수도권매립지 감사 등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