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언주 떠난 광명을 양기대 선두, 강신성·김기윤 추격전…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을 출마예상자
[4·15 총선] 이언주 떠난 광명을 양기대 선두, 강신성·김기윤 추격전…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을 출마예상자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0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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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광명시을 선거구는 현역 이언주 의원이 돌연 이사를 하며 여야의 치열한 격전장이 되고 있다. 이언주 국회의원, 강신성 민주당 지역위원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김기윤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왼쪽부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광명시을 선거구는 현역 이언주 의원이 돌연 이사를 하며 여야의 치열한 격전장이 되고 있다. 이언주 국회의원, 강신성 민주당 지역위원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김기윤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왼쪽부터)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기도민일보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맞춰 ‘총선 특별취재단’을 발족하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들을 게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의 ‘총선 특별취재단’은 21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후보자들의 경력 및 약력을 중심으로 출마 포부와 공약등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거구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보도자료 및 인터뷰 요청, 후보자 보도 자료제공, 기고 및 칼럼 접수, 광고문의는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 팩스(0504-000-5129)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 주]

◇ [4·15 총선] 광명시을, 현역 이언주 이사…양기대, 강신성, 김기윤 3파전

[4·15총선특별취재단=광명 이재순 기자] 경기도민일보 ‘4·15총선 특별취재단’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전체 선거구별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예상자를 게재한다.

경기도 광명시는 친민주당 성향이 강한 곳이다. 2012년 19대 총선 이전까지만 해도 전재희 전 광명시장이 3선을 하던 지역이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전재희 후보가 56.35% 득표율을 보이며 36.06%에 그친 통합민주당 양기대 후보를 여유 있게 꺾기도 했다.

그러나 소하택지, 광명역세권 개발 등으로 젊은 세대가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의 신흥 강세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4월 19대 총선 때 만 39세였던 이언주 의원은 보수 성향이 짙던 광명을에서 거물 전재희 전 의원을 꺾고 최연소 당선인이 됐다. 이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당 대변인을 맡기도 했으나 2017년 대선 직전 민주당을 탈당했다.

오는 4월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는 광명시을 선거구가 또 한번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언주 의원이 재선(19·20대) 의원으로 만들어준 광명(을)에서 최근 돌연 이사했기 때문이다.

현역 이언주(47) 무소속 의원이 선거구를 옮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민주당에서는 강신성(62) 지역위원장이 오래전부터 바닥민심을 닦아 왔고, 양기대(57) 전 광명시장도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민주당 경선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기윤 당협위원장도 서둘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누비고 있다. 

광명시을 초반 판세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2월 5~6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양기대 후보는 민주당 후보 적합도와 여·야 다자대결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기대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43.1%의 응답을 받아 13.8%를 차지한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에 3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기대 전 시장은 여·야 다자대결에서도 34.0%를 얻어 같은 당의 강신성 위원장의 20.7%에 두자릿수 이상의 격차를 보였고, 9.3%의 응답을 받은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에게는 3배 이상의 지지율 차이를 나타냈다. 현재 광명시을 지역구 의원인 이언주 의원(무소속)은 11.5%가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정당지지율을 묻는 설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넘어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바른미래당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을) 지역여론조사 응답자들은 지지정당 선호도에서 더불어민주당 57.7%, 자유한국당 16.7%, 바른미래당 3.8%, 정의당 7.7%, 기타정당 2.6%, 지지정당 없음 9.2%, 잘모름 2.3%라고 응답했다. [경기도민일보 12월 13일자 보도 참조]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도민일보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대표 박시영)이 2019년 12월 5~6일 이틀간 경기도 광명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휴대폰 가상번호 80%+유선 RDD 20%)을 대상으로 자동 여론조사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ARS)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1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인구 비례의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오차 ±4.38%, 응답률은 3.9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민일보> 신문과 홈페이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예비후보자 명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전국통일기호 부여 정당 소속, 그 밖의 정당 소속(정당명의 가나다 순), 무소속 순이며, 동일 정당 소속 또는 무소속은 등록일자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되어있습니다.

※ 출마예상자 명단과 약력, 경력 관련 수정이나 추가 등록이나 보도자료, 인터뷰, 광고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로 연락하면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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