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현역의원 심재철·이재정·임재훈·추혜선 생존게임…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 동안구을 출마예상자, ‘2위 4번’ 이정국 예비후보 등록
[4·15 총선] 현역의원 심재철·이재정·임재훈·추혜선 생존게임…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 동안구을 출마예상자, ‘2위 4번’ 이정국 예비후보 등록
  • 이태현 기자
  • 승인 2020.01.05 01: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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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양 동안구을 선거구는 현역의원 4명이 격돌할 것으로 예고되며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구 중의 하나로 떠올랐다. 사진은 심재철, 이재정, 임재훈, 추혜선 의원과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정국 후보(위쪽 왼쪽부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양 동안구을 선거구는 현역의원 4명이 격돌할 것으로 예고되며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구 중의 하나로 떠올랐다. 사진은 심재철, 이재정, 임재훈, 추혜선 의원과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정국 후보(위쪽 왼쪽부터)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기도민일보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맞춰 ‘총선 특별취재단’을 발족하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들을 게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의 ‘총선 특별취재단’은 21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후보자들의 경력 및 약력을 중심으로 출마 포부와 공약등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거구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보도자료 및 인터뷰 요청, 후보자 보도 자료제공, 기고 및 칼럼 접수, 광고문의는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 팩스(0504-000-5129)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 주]

◇ [4·15 총선] 안양 동안구을, 5선 심재철 의원에 이재정, 임재훈, 추혜선 의원, 이정국 도전

[4·15총선특별취재단=이태현 기자] 경기도민일보 ‘4·15총선 특별취재단’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전체 선거구별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예상자를 게재한다.

‘평촌신도시’를 품고 있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선거구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심재철 의원이 6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더불어 각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인 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사실상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다. 이들 모두 당내 경선을 통과하면 국회의원 선거 사상 최초 ‘현역 의원 4명’이 출마해 혈전을 벌이게 된다.

현역의원 4명이 안양 동안구을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심재철 의원은 물론이고 다른 의원들 모두 해볼 만한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영향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는  열린우리당·민주당 소속으로 17∼20대 총선에서 4번이나 2위를 차지한 이정국(57)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겸임교수 1명 뿐이다. 

이정국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3만4448표(39.51%)를 얻어 3만6148표(41.46%)를 얻은 심재철 의원에게 1,700여표차로 패배하는 분루를 삼켰다. 당시 정의당 후보로 출마한 정진후 후보도 1만6581표(19.01%)를 얻으며 진보의 표심이 갈렸다. 

20대 총선은 ‘심재철 파괴력’에 의문부호가 생기게 한 선거였다. 심재철 의원에게 도전하는 다른 현역 의원들이 자신감을 갖는 요인이다. 이정국 후보도 “오뚜기처럼 4전 5기의 결실을 맺고자 한다”며 5수 출사표를 던졌다.

심재철 의원은 국회부의장 거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낼 만큼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야권의 대표적인 중진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러나 6선에 올라 차기 국회의장을 마지막 정치 생명으로 여기는 도전에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일단 당내 중진들의 불출마 압박을 뚫고 경선을 뚫고 공천에 성공하더라도 특히 진보진영으로부터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초선의 현역 비례대표인 민주당 이재정·바른미래당 임재훈·정의당 추혜선 의원도 일찌감치 이곳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준비해 왔다.

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정 의원은 변호사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의 사무처장을 지냈다. 2018년 7월 최고위원회에서 동안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발히 지역구를 관리하고 있다.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은 민주당 조직국장을 시작으로 민주당 부대변인, 국민의당 조직사무부총장,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비서실장 등 오랜 당직경험을 거쳤다.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로서 교육문제의 강점을 내세워 학창시절을 보낸 안양 동안을에 도전한다.

추혜선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은 2년 전 동안을 출마를 결정한 뒤, 지역구 주민들과의 꾸준한 스킨십을 이어왔다.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한 감성의 소유자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에게 영입돼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 단장을 맡았었다.

변수는 진보진영의 표의 분산과 통합과 단일화 여부에 달렸다. 20대 총선 때 처럼 진보 진영이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경우 진영 싸움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으로 표심이 갈릴것으로 보이며 임재훈 의원도 과거 민주당에서 정치활동을 해온 인물인 만큼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할 경우 심 의원의 어부지리가 예상된다.

※ 예비후보자 명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전국통일기호 부여 정당 소속, 그 밖의 정당 소속(정당명의 가나다 순), 무소속 순이며, 동일 정당 소속 또는 무소속은 등록일자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되어있습니다.

※ 출마예상자 명단과 약력, 경력 관련 수정이나 추가 등록이나 보도자료, 인터뷰, 광고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메일(kgdmnews@gmail.com)이나 대표전화(1899-7845)로 연락하면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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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을 2020-01-15 10:47:46
이정국 교수님 이번에는 꼭 꿈을 이루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