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농아인협회 협약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농아인협회 협약
  • 안산=김성균기자
  • 승인 2019.12.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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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 검진 수어통역 지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간 ‘청각장애 어르신 치매 조기 검진 수어통역 지원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간 ‘청각장애 어르신 치매 조기 검진 수어통역 지원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안산=김성균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지난 24일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와 함께 ‘청각장애 어르신 치매 조기 검진 수어통역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상록수보건소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 김문정 ㈔경기도농아안협회 안산지회장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및 수어통역사 등 10여명이 참석해 청각장애 어르신에 대한 수어통역서비스 지원에 뜻을 함께했다.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안심센터 주소지 관할 거주 만60세 이상으로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문답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어 청각장애인의 치매 조기 검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 치매안심센터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4시에 청각장애 어르신에게 수어통역을 지원하게 돼 소통부재에 따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으로 보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치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청각장애 어르신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치매 조기 검진 지원 등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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