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 ‘송림동, 사라진 풍경의 기록’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 ‘송림동, 사라진 풍경의 기록’
  • 인천=장수열기자 
  • 승인 2019.12.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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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구 모습 담아내
포토에세이 ‘송림동, 사라진 풍경의 기록’ 표지.
포토에세이 ‘송림동, 사라진 풍경의 기록’ 표지.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박미숙)은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송림동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 ‘송림동, 사라진 풍경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재개발로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동구에서 최근 재개발에 들어간 송림동 송림초교지구와 대헌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재개발로 인해 가림막이 쳐지고 모든 곳이 허물어져 파헤쳐지고,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게 되면 그 이전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이에 화도진문화원은 송림초교지구와 대헌지구 재개발을 기록하는 일은 두 지역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재개발로 들어선 모든 지역의 기록을 대신한다고 판단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

10년 가까이 송림동을 사진으로 기록한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이 사진을 제공해 지금은 사라진 풍경을 기록하고 송림동에서 거주 중인 우마루내 작가와 화도진문화원 양진채 사무국장이 에세이 작업에 참여해 오래된 동네이지만 그 속에 살았던 정겨운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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