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야외스케이트장·얼음썰매장 2곳 개장
인천 남동구 야외스케이트장·얼음썰매장 2곳 개장
  • 김민정기자
  • 승인 2019.12.18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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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8일까지 운영
지난해 소래포구 해오름근린공원에 마련된 얼음썰매장에서 아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
 지난해 소래포구 해오름근린공원에 마련된 얼음썰매장에서 아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 

    

인천 남동구가 겨울철 주민들의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지역 내 2곳에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공한지인 수산동 16번지와 해오름근린공원(논현동 775번지)에 각각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을 조성하고 21일부터 문을 연다. 겨울철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는 건강한 놀이문화와 축제공간을 제공하겠단 취지다.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은 내년 2월8일까지 50일간 운영한다. 한번 탈 때마다 1시간30분 이용 후 30분씩 빙질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산동 16번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또 해오름근린공원은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9시30분까지 개장한다. 

이용료는 장비대여료를 포함해 한번 탈 때마다 1000원씩이며 1회권으로 1시간30분 이용이 가능하다. 구는 종일권과 시즌권 등을 기획해 많은 주민들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30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빙상종목 선수 출신의 강사와 함께하는 스케이트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회씩 운영되며 인터넷(namdongskate.kr)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21일 오후 2시와 5시에 수산동과 해오름에서 각각 개장식을 개최한다. 풍선아트쇼와 난타공연, 걸그룹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피겨갈라쇼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찾는 주민들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운동을 통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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