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1회 한미 친선축구대회 가져
평택시, 제1회 한미 친선축구대회 가져
  • 평택=두영배기자 
  • 승인 2019.12.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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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휘관들과 소통 우의 다져
주한미군과 평택시청간 ‘제1회 한미 친선축구대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한미군과 평택시청간 ‘제1회 한미 친선축구대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택시가 11월30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주한미군과 평택시청간 ‘제1회 한미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미간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시청 간부급 공무원 15명과 트렘블레이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부 윌리엄스 참모장, 중립국 대표 페트릭 고샤 장군 등 주한미군 영관급 이상 지휘관 등 15명이 참석했다.

양 팀은 추운 날씨에도 틈틈이 쌓은 기량으로 가족들의 응원 속에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시종 즐거운 분위기 속에 기념촬영과 간단한 치맥파티로 우의를 다졌다.

행사를 마치고 미군 측은 다음번 축구대회는 험프리스 기지에서 개최하자며 시 축구팀을 초청했고 시는 축구는 물론 볼링·농구·탁구 등 스포츠 교류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정장선 시장은 “스포츠 교류는 한미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된다”며 “체육 분야는 물론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로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한미군 이전이 실질적으로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2019년을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으로 삼고 주요 지휘관들과의 신년하례회 정례화, 미군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국방부·험프리스 기지와 협력 강화 등 시민과 미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평택을 만들어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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