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아카이브 구축 정책 토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아카이브 구축 정책 토론
  • 부천=백성기기자 
  • 승인 2019.11.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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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ㆍ활용방안 모색

한국 웹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만화진흥원)은 2020년 구축 예정인 웹툰 아카이브의 방향성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웹툰 아카이브 구축 정책 토론회’를 28일 오후 3시 만화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와 만화가,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웹툰 산업의 성장으로 만화와 웹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대해 왔다. 

반면 문화자원으로서 웹툰 원본 이미지와 관련 정보 등에 대한 보존은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디지털 콘텐츠로서 수집과 보존 필요성에 대한 만화계의 요구가 계속적으로 있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요구를 담아 만화진흥원이 진행 중인 ‘웹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ISP 수립 용역’과 더불어 수집과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으로 이어진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영상대 박석환 교수가 ‘웹툰 아카이브의 의의와 비전’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며 웹툰 가이드 강태진 대표는 ‘웹툰 자료 수집 현황과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목원대 김병수 교수가 ‘웹툰 아카이브 구축 수요자 설문조사 결과와 의의’를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웹툰 아카이브를 활용한 웹툰 불법 유통 침해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국저작권보호원 김석훈 팀장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후 종합토론에는 세종대 한창완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자와 함께 산업계 관계자, 웹툰 작가 등의 패널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토론회 참가는 무료이며 27일까지 만화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등록은 당일 오후 2시30분부터 할 수 있다. 

만화진흥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과제들을 검토해 웹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ISP를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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