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
경기도,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
  • 우영식기자
  • 승인 2019.11.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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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구성하고 본격 가동 들어가 
경기도가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고 있다. 
경기도가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경기=우영식기자] 경기도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으로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의 성공적 모델 구축을 위해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3기 신도시 중 경기도에는 24만호가 공급되며 도는 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과천 ‘과천지구’의 10만500호의 사업시행자로서 행정지원을 맡는다. 이중 하남과 과천 2곳의 사업시행은 경기도시공사도 함께할 예정이다.

TF는 경기도 21개 부서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LH 등으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TF 구성을 통해 정부의 3기 신도시 정책 사업시행자로서의 주도적인 계획 수립뿐 아니라 ‘중앙-지방-시행자’를 아우르는 통합 소통채널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TF는 첫 회의를 열고 자족기능 강화방안에 대한 모델로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Personal Mobility 활성화 및 친환경(수소·전기) 충전 인프라 마련 등 미래 신교통수단에 대한 논의를 했다.

또 철도 및 BRT·버스 등 광역교통수단에 대한 적정 공급을 위해 중앙정부와 최대한 협력해 나가는 것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선정된 과제는 교통·자족·계획·시행·행정지원·특화 등 16개에 달한다. 향후 과제들에 대한 공동 검토로 구체화하고 특화시킬 방침이다.

TF는 100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 7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지구별, 기관별 주제에 따라 상시 운영하고 기초지자체의 의견도 최대로 수용해 공동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준태 도 도시주택실장은 회의에서 “3기 신도시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도시다. 1·2기 신도시의 문제점을 보완해 자족 기능이 강화된 도시로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를 주재한 손임성 도 도시정책관은 “민선7기 도정 정책 중 도민에게 환영받는 핵심 요소들이 신도시 계획에 잘 녹아들어 3기 신도시가 주택공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시발전에 도약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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