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트로트’ 박홍주, 소름돋는 가창력에 예능감도 폭발
‘성악 트로트’ 박홍주, 소름돋는 가창력에 예능감도 폭발
  • 남소영 기자
  • 승인 2019.11.04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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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나온 뮤지컬 스타배우 출신으로 신인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박홍주가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나온 뮤지컬 스타배우 출신으로 신인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박홍주가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 성악과·뮤지컬 스타배우 출신 박홍주 ‘너라면 OK’ 데뷔
SBS ‘모디션’ 심사위원 탁재훈·이재훈·나르샤 “가창력 놀랍다”
태진아·조영남·김형석·임태경·현진영·박상철·숙행등 응원물결

그녀의 노래를 듣거나 무대를 한번이라도 지켜 본 사람들은 그녀가 가진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진다.

이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뮤지컬 스타배우 출신으로 신인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박홍주(37·미디어웍스)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너라면 OK’라는 타이틀 곡으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홍주는 트로트 가요부터 성악, 댄스, 능통한 중국어에 MC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성악도를 꿈꾸며 선화예중·고와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잘나가는 뮤지컬 스타에서 트로트 여왕을 꿈꾸는 그녀는 지난 15년여의 무명을 딛고 이제 포텐을 터트릴 채비를 하고 있다.

그녀의 진가는 지난 1일 유튜브로 생방송된 tbs FM 교통방송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 보석처럼 빛났다.

이날 박홍주는 1, 2 라운드에서 각각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과 장국영이 부른 홍콩영화 영웅본색 ost ‘당연정(A Better Tomorrow)’을 거침없는 목소리로 불러 분위기를 압도했다.

비록 3승에 도전하는 서제이에게 패했지만 첫 출연하는 생방송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진행자인 최일구는 물론 유튜브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BS ‘모비딕’의 오디션 프로그램 ‘모디션’의 MC이자 심사위원인 탁재훈과 이재훈, 나르샤가 박홍주의 무대를 놀라워하고 있다.
SBS ‘모비딕’의 오디션 프로그램 ‘모디션’의 MC이자 심사위원인 탁재훈과 이재훈, 나르샤가 박홍주의 무대를 놀라워하고 있다.

박홍주는 지난달 24일 강원도 춘천시 강촌의 현무리조트에서 진행된 SBS ‘모비딕’의 오디션 프로그램 ‘모디션’에서도 가창력과 예능감각을 폭발했다.

이날 박홍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의 ‘Think of Me’를 프로답게 선보이며 심사위원들 뿐만 아니라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모디션’의 MC이자 심사위원인 탁재훈과 쿨의 이재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박홍주의 ‘Think of Me’ 가창력에 일순간 얼음이 된 표정으로 ‘트로트계의 괴물신인’ 탄생을 예감했다.

탁재훈은 시선을 강탈한 그녀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으며 이재훈도 신인답지 않은 그녀의 무대 장악력에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나르샤는 박홍주의 성량에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며 놀라워 했다.

박홍주의 반전 매력은 이어진 ‘성악 댄스’에서 절정을 이뤘다. 탁재훈과 신정환의  컨츄리꼬꼬 히트곡인 김미김미(Gimme! Gimme!)리듬에 맞춘 ‘성악 댄스’는 그녀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온몸으로 과시했다.

박홍주의 ‘성악 댄스’는 유튜브에 모디션 ‘감당할수  없는 실력자들의 무대’라는 제목으로 업로드가 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인 트로트 가수 박홍주에 대해 태진아, 박상철, 현진영등 선배 스타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인 트로트 가수 박홍주에 대해 태진아, 박상철, 현진영등 선배 스타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괴물신인 트로트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박홍주에 대해 선배 스타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박홍주를 추천한 스타들은 트로트계의 맏형 태진아를 비롯하여 서수남, 조영남, 김형석, 임태경, 현진영, 정준호, 성진우, 박상철, 문희옥, 노라조 조빈, 김승현, 조영구, 금잔디, 숙행 등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그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예상하고 응원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만난 ‘흐린 기억속의 그대’의 현진영은 박홍주와 인사를 나눈후 빼어난 노래 실력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성악을 전공한 조영남은 이대 성악과 출신의 박홍주에 대해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며 즉석에서 전화번호까지 교환했다.

MC이자 개그맨인 조영구도 박홍주가 성악과 출신임을 밝히자 “어쩐지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랬어요. 잘되겠다”고 격려했다.

박상철은 박홍주가 행사에서 자신의 노래인 ‘항구의 남자’를 열심히 부르고 있다고 하자 “어휴 이뻐라. 박씨에요?”하며 “기억할께요. 조만간 꼭 또 봐요”라고 반가워 했다.

태진아는 실버아이TV의 ‘가요콘서트’ 녹화 대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진아는 인증사진을 찍으면서도 얼굴이 작은 박홍주를 의식하며 뒤에서 포즈를 잡는 등 분위기를 이끌었다.

‘미스 트롯’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숙행도 자신과 같이 오랜 무명생활을 거친 박홍주에 대해 애틋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가요계는 ‘이대출신 트로트가수’, ‘뮤지컬 스타배우 출신 트로트가수’, ‘중국 북경에서 온 트로트가수’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박홍주의 본격적인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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