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공운수노조 임금협약 체결
의왕시, 공공운수노조 임금협약 체결
  • 의왕=서재호기자
  • 승인 2019.10.23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 대비 기본급 2% 인상 등 

의왕시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왕시공무직지회간 임금협약 체결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의왕시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왕시공무직지회간 임금협약 체결 후 박수를 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의왕=서재호기자] 의왕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 내 공무직 대표노조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왕시공무직지회(지회장 손재선)’와 2019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손재선 공공운수노조 시지회장 등 노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올해 임금협약은 5월 노측이 요구안을 제출한 이후 9월 말까지 총 5차례의 교섭 및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전년 대비 기본급 2% 인상, 호봉간 임금간격 조정, 정액급식비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상돈 시장은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아 견해차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한 발씩 물러나 원만한 합의를 이룬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선 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종간 임금 불균형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조합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준 시 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