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수료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수료
  • 오산=한현구기자
  • 승인 2019.10.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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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경증 치매어르신  
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갖고 있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오산=한현구기자]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21일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와 이용자 소감 발표 및 기념촬영, 수료장 증정, 만족도 조사 등 어르신 서로 서로를 축하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쉼터’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기억력 감퇴 및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한 단기보호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보건소 외 2개 장소를 선정하여 일상생활훈련, 작업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재활 프로그램을 36회 지원했다.

한 프로그램 이용자는 “항상 집안에만 있었는데, 쉼터에 나와 만들기도 배우고 운동도 하며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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