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료 생리대 비치 시범 사업
오산시, 무료 생리대 비치 시범 사업
  • 오산=한현구기자
  • 승인 2019.10.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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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앞 공중화장실에 설치 
오산대학교 앞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위생용품(비상용 생리대) 무료 지급기.
오산대학교 앞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위생용품(비상용 생리대) 무료 지급기.

[경기도민일보 오산=한현구기자]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오산대학교 앞 공중화장실에 위생용품(비상용 생리대) 무료 지급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희 시 부의장 발의로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더불어 공공시설 및 학교, 공중화장실 등에 여성을 위한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됐으며 오산대 학생 및 오산천변의 시민 이동이 많은 오산대 앞의 여성공중화장실에 비상용 무료 생리대 지급기 1개를 설치하여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화장실 청소관리인이 화장지 등 다른 위생용품과 함께 기기를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의 이용 만족도 및 일일소요량을 올해 말까지 확인한 후 내년 이후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여성의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써 공공시설 등에도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지급기 등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카메라 수시점검 등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더불어 일상생활에서의 여성을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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