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ㆍ흥국생명, 배구 컵 준결승행
인삼공사ㆍ흥국생명, 배구 컵 준결승행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9.09.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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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 수원시청 3전 전패
기업은행 표승주가 공격을 시도 하고 있다. 
기업은행 표승주가 공격을 시도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디우프를 앞세워 2019 순천ㆍ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 안착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5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A조 3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3, 25-19, 25-22)으로 제압했다.

개막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한 KGC인삼공사는 수원시청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2승1패가 된 KGC인삼공사는 세트득실에서 앞선 조 1위로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드래프트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 디우프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5점을 올렸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위력을 뽐내면서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IBK기업은행도 2승1패를 올렸으나 KGC인삼공사, 흥국생명(2승1패)에 밀려 탈락했다. 어나이(21점)의 짐을 덜어줄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표승주는 9점, 공격성공률 26.47%에 그쳤다.

승부처에서 나온 최은지와 디우프의 공격으로 1세트를 따낸 KGC인삼공사는 2세트도 잡고 승리를 눈앞에 뒀다. 3세트 20-22에서는 디우프의 강타와 연이은 상대 범실로 내리 4점을 얻은 뒤 디우프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수원시청을 세트스코어 3-1(25-17, 25-21, 29-31, 25-9)로 제압했다.

외국인 선수와 이재영이 빠진 흥국생명의 해결사는 김미연이었다.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책임졌다. 이한비가 18점으로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블로킹 싸움에서 15-5로 크게 앞섰다.

흥국생명은 조 2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A조 1위 팀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실업팀 수원시청은 3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으나 흥국생명을 상대로 한 세트를 얻어내면서 위안을 삼았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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