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싱어송라이터 ‘킨타나(KINTANA)’의 소속사 파라독스 에비뉴(PARADOX AVENUE)는 11일 킨타나의 ‘그대의’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10일 발표했다.

킨타나는 2016년 ‘봄이 오면’으로 데뷔 후 ‘밤 속삭임’ ‘별이 되어줘’ 등 다수의 곡들을 발표하고 활동해 왔다.

새로운 싱글 ‘그대의’는 킨타나의 2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그대의’ 곡을 EDM 장르 중 하나인 트로피칼 하우스(Tropical House)로 편곡하여 제작됐다. 

이 곡은 지치는 일상에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청량감 가득한 곡이다. 

킨타나의 새로운 싱글 ‘그대의’는 사랑하는 ‘그대’에게 보내는 따뜻한 고백으로 가득 찬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후렴에 “그대의 옷 향기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대가 나의 볼 만질 때면 소녀가 된 것 같다”는 표현이 저절로 눈앞에 그려진다.

이번 신곡 ‘그대의’ 프로듀싱은 ‘킨타나’ ‘GATO’ 그리고 EDM 프로듀서 ‘SUW’ 이렇게 세 명이 팀을 이뤄 음악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경기도민일보, KG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