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263회 임시회 폐회
양평군의회 263회 임시회 폐회
  • 양평=차수창기자
  • 승인 2019.09.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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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 9건 1355억7200만원 삭감 
제26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가 폐회되고 있다. 
제26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가 폐회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양평=차수창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가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끝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현일 의원은 한화복합휴양단지 조성사업 조속 추진과 관련한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제2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수의 군민과의 소통 촉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5분 자유발언을 전진선 의원이 실시했다. 

지난 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진선)에서 2019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및 2019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동안안은 원안 가결되었고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인 제2회 추경예산보다 8.53% 증액된 7729억1400만원으로 편성됐으나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불요불급하고 과다 책정된 예산을 배제하는 등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총 9건 1355억7200만원을 삭감 조정하여 수정 의결했다. 

주요 조정내역으로는 경기인형극제 2000만원, 이항로 생가 및 기념관 노후시설 수리 및 교체 500만원, 김근태기념관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 3000만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되어 전액 삭감됐으며 군의회 홍보료 3000만원 중 1000만원, 행정예고 수수료 1억원 중 2000만원, 인터넷 배너광고료 1억원 중 2000만원, 홍보대사 활동비 1500만원 중 500만원, 양평군 역사 홍보 소책자 발간 4000만원 중 2000만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 운영비 지원 715만5000원 중 557만2000원은 과다 책정된 예산으로 판단되어 일부 삭감됐다.

한편, 지난 4~5일 2일간 진행된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7개소의 현장을 확인한 결과 세미원 관리동 증축공사 현장에서는 준공 이후 내부구조, 인테리어의 구체적 방안 미흡 및 전용 주차장 부족에 대한 구체적 대책 미흡과 장애인 등의 이동경로가 협소한 점 등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평양조장 해체 보수 현장 확인결과 지평양조장은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서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공사 완료 후 역사 사료관 운영 및 활용계획 미흡 등을 확인하고 해체 보수 과정에서 현재 목조건축물의 독특한 구조를 기록물로 남길 수 있도록 사진, 동영상 등 자료 확보와 지평막걸리와 지평시장을 연계한 주막거리 조성 등 지평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9일 개최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호)에서는 양평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양평군 아이러브맘 카페 및 아이사랑 놀이터 민간위탁 동의안이 원안 가결됐으며 양평 농협경제종합타운 군 관리계획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향후 군 관리계획 결정 시 차량보행 환경을 고려해 교통 및 지역 주변의 토지의 효율적 이용 등 양평군 발전계획을 연계 검토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우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현지 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주민이 원하는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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