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커피박 재자원화 민관 MOU
인천 중구, 커피박 재자원화 민관 MOU
  • 장수열기자
  • 승인 2019.09.08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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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 6000만원 예산절감 효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회의실에서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회의실에서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인천 중구가 지난 6일 제11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회의실에서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환경부(장관 조명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현대제철(부사장 이형철),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포이엔(대표이사 이호철), ㈜동하(대표이사 황재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인천지회장 이윤환) 등 해당 기관 기관장 및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날부터 2021년 9월5일까지 2년간 시행되며 그동안 대부분 종량제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던 커피박을 수거에서부터 재자원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처리함으로써 생활폐기물 감량 및 처리비 절감, 자원재활용 등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커피박은 커피 전문점 1매장당 1일 평균 약 3~3.5㎏이 발생하는데, 중구 관내 커피 전문점은 260여개로 1일 평균 약 800㎏, 연간 약 300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관내에서 발생되는 커피박이 100% 재활용되면 연간 약 6000만원의 예산절감 및 생활폐기물 감량 효과가 예상되며 자원의 선순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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