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문화가 있는 날 보조사업 선정
양평군, 문화가 있는 날 보조사업 선정
  •  양평=차수창기자
  • 승인 2019.09.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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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예술가 국비 1억 확보
지역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작가와 소통하는 신철 작가의 작업실 모습.
지역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작가와 소통하는 신철 작가의 작업실 모습.

 

양평군은 양평군립미술관을 거점으로 하는 생활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보조사업 공모에 2019년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000만원(총 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은 문화원, 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의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가와 지역주민의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지난해에도 공모에 선정되어 학교와 문화소외지역을 예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가’, 작가의 작업실을 지역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작가와 소통하는 ‘작가의 작업실’, 영유아 대상 오감체험 미술놀이 ‘꼬물꼬물 예술놀이’, 미술관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진행하는 ‘미술관 음악회’, 학생들과 지역의 작가가 한 팀이 되어 공동 설치작품을 기획·제작하는 ‘미술관 해프닝’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공모에서는 올해 양평군립미술관에서 펼치고 있는 사업을 심화·발전시킨 기획안을 제출,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에서 81개의 기획안을 제출, 28개의 프로그램만이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의 두드러진 성과가 공모 선정의 밑받침이 되었다”며 “우리 군이 가진 풍부한 예술가 풀을 십분 활용하여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전 연령층의 군민을 군립미술관을 구심점으로 소통하게 하는 것이 정부에서 의도한 사업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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