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
양주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
  • 양주=나정식기자
  • 승인 2019.09.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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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개선과 섬유산업 진흥 기대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대기환경 개선 및 섬유산업 진흥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대기환경 개선 및 섬유산업 진흥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양주=나정식기자] 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와 ‘대기환경 개선 및 섬유산업 진흥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북부지역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산하 산업단지조합 11개 중 7개가 속해 있다.

특히 양주시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G-TEXTOPIA)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KOTERI)이 설립되어 있는 등 섬유산업 육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제조업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특화산업인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내 도시가스 보급률 향상과 청정연료 사용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 컨설팅 △에너지, 대기환경 관련 사업 추진 및 참여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한 행정지원 △섬유산업연합회 주관 세미나 참여 △섬유업체 에너지 효율 개선 △공공기관 비전기식 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담고 있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시가스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양주시, 섬유산업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 및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수한 원단을 생산하고 있는 양주시 섬유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 성장, 새 지평의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최대 19% 감소, 온실가스 최대 36% 감소 등 총 182만 그루 나무를 심은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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