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정비
강화군,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정비
  • 김태규기자
  • 승인 2019.08.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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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기대 
강화군이 올해에도 교동면 대룡리 일원을 추억이 있는 골목길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강화군이 올해에도 교동면 대룡리 일원을 추억이 있는 골목길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일보 인천=김태규기자] 인천 강화군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대룡시장 골목길 조성사업’을 통해 올해에도 교동면 대룡리 일원을 추억이 있는 골목길로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룡시장 골목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9억원(국비 80%, 지방비 20%)의 사업이다. 2018년까지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도 포장 및 인도 재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약 3억원을 투입해 ‘추억의 골목길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착공 예정이다.

교동면은 지난 2014년 교동대교 개통 이후 대룡시장 등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그동안 지역특색에 맞춰 교동면 새 단장을 위해 대룡리 상인회 및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 설명회를 진행하며 의견을 나누어 왔다.

이번 사업은 마을게이트 및 시장게이트 설치, 포토존 설치, 교동초등학교 담장 재정비, 우시장 터 조성 등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내용들이 반영된 만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옛 교동도의 모습이 조성되면 한국전쟁 당시 교동도에 머물렀다가 도시로 떠난 실향민들이 옛 추억을 찾아 대룡시장을 다시 찾는 등 교동도가 대한민국 민통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화군은 민선7기 정책으로 지역특성을 살리는 매력적인 시장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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