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범운영
부천시,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범운영
  • 부천=백성기기자
  • 승인 2019.08.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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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마루광장에 집진시설 시범 설치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에 ‘통합모듈형 미세먼지 집진시설’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타워형 미세먼지 통합모듈형(Passive/Active) 집진시설은 관성필터, 전기집진, 식생모듈이 융합된 장치이며 설치반경 3m 이내의 미세먼지(PM10 기준)를 초기농도 대비 90%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올해 초 LH 토지주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세먼지 저감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2020년까지 미세먼지 프리존 사업 실증을 마치고 효과에 따라 도시생활공간(유동인구 밀집지역, 주거단지 쉼터 및 놀이터, 도로변 등)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기술 현장실증으로 우리 시에 적합한 효율적 저감 방식을 찾고자 다양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관용차량에 신개념의 전극필름 필터 방식 집진기를 탑재한 이동식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고 현장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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