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출범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출범
  • 우영식기자
  • 승인 2019.08.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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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 1차 회의 후 활동 돌입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우영식기자]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단장 조광주 경제노동위원장)이 13일 현판식과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비상대책단은 상황실 운영, 현장방문, 정례회의 등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 지원 및 경제적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이날 의장실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조광주 단장을 비롯한 비상대책단 위원들뿐 아니라 송한준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화순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해 비상대책단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인사말에 나선 송한준 의장은 “비상대책단이 일본 무역보복으로 인한 도내 기업들의 경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결연한 의지로 지금의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호소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일본의 도발로 인해 단기적인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위대한 우리 국민은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것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도 일본의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응징하기 위해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결연히 싸워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상대책단 조직은 비상대책단을 총괄하게 될 단장 및 부단장을 포함해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 각 부분별로 전문가 위원, 도 집행부 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문가 위원은 경제, 통상,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3명, 상임위원은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추천(경제노동위원회 3명)받은 도의원 14명(비교섭 포함), 집행부 위원은 정책, 경제, 기업 지원부서의 책임자 3명 등 총 22명이다.

비상대책단 위원으로 경제, 통상,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집행부의 경제 및 기업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비상대책단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비상대책단의 활동에 집행력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원활한 비상대책단 활동을 위해 협치지원담당관 직원이 실무지원단으로 구성돼 위원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추진 경과보고 및 향후 진행계획, 경기도 대응방향, 상호 토론 등이 이어졌다.

조광주 단장은 “비상대책단은 내실 있는 활동으로 일본경제침략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체 지원뿐 아니라 반도체 부품 국산화 지원, 일본과 관련된 근현대사 역사교육 강화, 문화·건설·공공행정·농정 등 전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경기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기반 위에 극일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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