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월드체육관 대형 무더위 쉼터 운영
삼산월드체육관 대형 무더위 쉼터 운영
  • 이원영기자 
  • 승인 2019.08.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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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 폭염 편의시설 확충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대형 무더위 쉼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대형 무더위 쉼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삼산월드체육관 1층 주경기장에서 대형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8년 기록적인 폭염 이후 주민 폭염 대비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측과 무더위 쉼터 운영을 협의하고 폭염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초 14일 동안 삼산월드체육관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삼산월드체육관은 2300㎡ 면적에 500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시설로 쉼터 운영기간에는 주민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휴식공간은 대형 TV 시청, 취침공간으로 구분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놀이공간에는 어린이 놀이방, 작은 책방, 작은 전시회 등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건강 상담, 어르신 일자리 상담, 태극권 무료 강좌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해 인천광역시로부터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받는 한편 도담도담장난감월드, 부개도서관에서 장난감과 도서를 기증받았다. 

또한 부평구보건소와 청천보건지소, 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힐링센터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받았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굴포천 그림그리기 출품작 전시회(부평의제21)와 예술치료 사람 빛 작품 전시회(오 내 친구 상담소) 등 전시공간도 꾸며놓았다.

구 관계자는 “폭염취약계층인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데 그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준비를 한 만큼 무더운 여름날 가까운 삼산월드체육관 무더위 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무더위 쉼터 운영 정보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홈페이지,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 또는 부평구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나 부평구 안전총괄과(032-509-636)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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