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러시아 독립사적지 탐방 나서
경기동부보훈지청, 러시아 독립사적지 탐방 나서
  • 용인=유재동기자 
  • 승인 2019.07.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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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과 4박5일
경기동보훈지청 러시아 독립사적지 탐방팀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도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동보훈지청 러시아 독립사적지 탐방팀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도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국외 독립 사적지 탐방을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대식을 갖고 4박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독립사적지 탐방길에 올랐다.  

이번 탐방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동부보훈지청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대학생들과 함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등의 독립유적지인 신한촌, 안중근 의사 기념비, 최재형 선생 기념관, 고려사범전문학교, 김 알렉산드라 처형지 등에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된다.

특히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항일 독립의군들에게 무기와 의식주를 지원하고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직접적으로 도운 인물로 국가보훈처는 총 12억원을 투입하여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선생 옛 자택을 기념관으로 개조했다.

이번 국외 사적 탐방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 자료 등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웹툰, UCC 등의 결과물을 제작, 잘 알려지지 않은 러시아 국외 사적지를 널리 홍보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러시아로 떠나는 국외 사적지 탐방이 미래주역인 청년들에게 애국선열들의 뜨거운 독립 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그 의미를 확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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