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종합 5위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종합 5위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9.07.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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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7ㆍ은 17ㆍ동 16…총 50개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금메달 시상식.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금메달 시상식.

 

118 참가국 중 5위 차지

 

2019 제30회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동민)이 금 17, 은 17, 동 16개로 총 메달 50개를 따내며 118개 참가국 중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태권도, 펜싱, 양궁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태권도 종목은 품새에서 강완진(남자 개인ㆍ남자 단체), 오창현(남자 단체ㆍ혼성 페어), 황예빈(여자 단체ㆍ혼성 페어) 등 3명의 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고 겨루기에서도 김유진(여자 -57㎏), 강민우(남자 -80㎏)가 금메달을 추가해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펜싱에서는 오상욱이 사브르 남자 개인 및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고 에페에서도 유니버시아드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역대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사상 최고 성적(금 3개)을 달성했다.

양궁에서는 강채영이 리커브 여자 단체 및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기록했고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김윤희ㆍ소채원), 리커브 남자 개인전(이우석)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국 선수단은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등에서도 분전했다. 특히 수영 남자 혼계영 부문에서는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으나 기존 기록을 0.9초를 단축하며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7월3일에 개막해 6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한체육회는 13개 종목에 27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폐회식에 참석한 후 현지에서 해단했다.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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