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자기공명영상장치 추가 도입
김포우리병원, 자기공명영상장치 추가 도입
  • 김포=김태규기자
  • 승인 2019.07.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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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마그네톰 비다 3.0T
김포우리병원이 지멘스 마그네톰 비다 3.0T MRI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김포우리병원이 지멘스 마그네톰 비다 3.0T MRI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민일보 김포=김태규기자] 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은 세계 최초로 생체신호인식기능이 탑재된 장비인 최신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를 추가 도입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MRI 장비는 독일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비다 3.0T(MAGNETOM Vida)로 세계 최초로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이 탑재된 기기이며 환자의 생체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움직임에 민감한 기존 MRI 검사의 제한성이 완화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 MRI 검사 시 촬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환자는 호흡조절이 어려운 경우에 여러 번 재검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한 기기의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은 환자가 눕는 MRI 테이블에 호흡 패턴을 측정하는 센서를 장착하여 자동으로 호흡정보를 획득하는 생체신호 자동인식 기술로 이를 통해 편안하게 호흡하는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치매 또는 청각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 고령 환자에게도 원활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보다 빠른 시간 안에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검사시간은 단축되고 정확성은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영상검사 시 편안함을 제공하고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을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장비, 시설, 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주민들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이번 장비 도입 이전부터 고성능의 3.0T MRI 기기 2대 운영, 검사시간이 짧고 방사선 노출량이 적은 128채널 CT와 시술 절차의 간소화와 시간 단축, 우수한 영상 촬영이 가능한 3차원 뇌혈관 시술 장비 운영 등 최신 장비 투자를 비롯하여 심혈관, 뇌혈관, 암 등 중증질환 치료 역량과 검진 등 예방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완공 예정인 신관 증축에 대한 시설투자를 시행하는 등 검사, 치료, 예방 분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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