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배출량 20% 줄어
생활폐기물 배출량 20% 줄어
  • 안양=김태영기자
  • 승인 2019.06.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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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사 1회용품 사용안하기 성과 
안양시 청사 각 부서에 대한 4대 1회용품 사용안하기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안양시 청사 각 부서에 대한 4대 1회용품 사용안하기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안양=김태영기자] 안양시 청사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20%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안양시는 시·구청과 사업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 전 부서를 대상으로 4대 1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을 시작한 5월을 기준으로 그 이전의 시청사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100ℓ 종량제 봉투 최대 30개였는데, 6월 들어서는 25개가 채 되지 않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회용품 사용자제가 배출쓰레기 감축 효과로 이어진 결과다.

사용불가로 지정한 4대 1회용품은 1회용 컵과 용기,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투다.

이와 함께 전 직원 개인 텀블러를 이용할 것과 각종 회의나 배달음식 주문 시 다회용 컵 사용 또는 사용업소를 이용하고 우산비닐 사용금지와 장바구니 이용하기, 불필요한 종이문서 생산자제 등도 권고 및 자율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5월24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1회용품 사용안하기를 선포한데 이어 6월 중 4대 1회용품 제로화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전 부서 지도점검을 벌였다.

점검결과 직원 1800여명이 개인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로 인해 시 각 부서의 폐기물 배출량이 20% 감소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관양상인회를 방문해 1회용품 제로화 운동에 동참해 줄 것과 시청사 카페 두 곳에 대해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200원 할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8월 중 전통시장상인회와 1회용품 제로화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김광택 시 청소행정과정은 “지도점검 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대다수 직원들이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라며 “전 부서에 뿌리내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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