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과  인터뷰] “대한민국 미래 이끌도록 지원”
[윤화섭 안산시장과  인터뷰] “대한민국 미래 이끌도록 지원”
  • 안산=김성균기자
  • 승인 2019.06.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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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구 비율 경기도 시ㆍ군 중 1위 산업도시 이미지 더한 기반조성 나서

윤화섭 안산시장이 청년큐브 입주기업 ㈜나무엔에서 3D 프린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청년큐브 입주기업 ㈜나무엔에서 3D 프린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Q. 청년큐브가 이뤄낸 성과나 실적이 궁금합니다. 
A. 청년큐브는 창업을 하려는 청년부터 창업 3년차를 맞은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사업화가 되지 않은 창업가들이 많다. 매출보다는 이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청년큐브 캠프에 입주한 기업은 모두 50곳, 135명이다. 24억5000만원의 매출을 거둔 이들 기업은 시의 도움을 받아 8억원 규모의 정부ㆍ지자체 사업을 수주했다. 지적재산권과 인증 취득도 각각 23건, 5건을 받았다. 
시는 청년큐브를 통해 이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도록 지원할 것이다.

Q. 안산시의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신다면.
A. 안산시가 이렇게 청년창업 도시로 지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많은 청년이 살고 있어서다. 지난해 12월 기준 인구 71만7130명이 거주하는 안산시는 경기도 31개 시ㆍ군에서 7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다. 
그러나 청년인구(15~29세) 비율만 따진다면 22.5%로 경기도 시ㆍ군 가운데 1위로 꼽힌다. 124만2212명이 거주하는 수원시보다 52만5082명이나 낮지만 청년 비율은 1% 높다. 시는 높은 청년 비율과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합쳐 누구나 청년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나서는 것이다. 
앞으로의 안산시 경제 중심은 청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청년큐브 외에도 추진 중인 창업지원 정책이 있다면. 
A. 청년도시 안산에는 창업큐브 외에도 관내 대학인 한양대ㆍ안산대, 재단법인 경기도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한 창업보육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 역시 예비창업자 또는 3~5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 신기술 개발자 등을 각각의 자체 평가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입주한 기업들은 시제품 제작과 특허출원, 기술개발 지원 등 혜택을 통해 창업단계를 뛰어넘어 중소ㆍ중견기업으로의 진입을 노리고 있다. 
시는 향후 반월국가산단에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창업기업이 정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창업 후 보육(POST-BI)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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