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K-FOOD스퀘어’ 건립 시동
연수구, ‘K-FOOD스퀘어’ 건립 시동
  • 장수열기자
  • 승인 2019.06.12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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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문화 융복합플랫폼 구축 
연수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연수구 글로벌 K-FOOD스퀘어’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수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연수구 글로벌 K-FOOD스퀘어’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장수열기자] 인천 연수구가 한식과 문화가 결합한 융복합음식문화플랫폼 구축을 위해 ‘연수구 글로벌 K-FOOD스퀘어’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지역 내 건립 가능지역에 대한 환경 입지여건 분석과 관련 법규 검토, 타당성 조사, 파급효과, 거버넌스 구축 계획안을 포함한 총괄적인 과업 내용이다.

구는 12일 오후 1시30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역사와 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글로벌 K-FOOD스퀘어’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의 과업 수행 일정과 후보용지 입지 분석, 주요 과업 내용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답변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전시관람 △체험교육 △판매유통 △창업공유 △축제문화 △학술연구 등이 가능한 식품관광 융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용역이 첫발을 뗐다.

용역사는 오는 10월까지 K-FOOD스퀘어 건립 기본계획안과 경제성·정책성 분석, 사업운영계획 수립, 사례 분석, 창업 프로그램·미래음식산업 콘텐츠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푸드테크’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음식문화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창의력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음식문화산업 융복합플랫폼 구축에 대한 파급효과 등을 분석해내는 과정이다.

구는 한국 음식 고유의 기술력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국내 최초의 음식문화 공간 조성으로 식품관광 활성화와 함께 우리 음식문화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설훈구 부경대 교수를 책임연구관으로 정점석 예술감독원 등이 함께 참여하고 오는 8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 공간 구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한식문화의 경쟁력 확보와 관광중심도시의 위상을 세워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넓은 의견수렴과 함께 심도 있는 타당성 용역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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