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객선’ 벙커C유 유출
‘국제여객선’ 벙커C유 유출
  • 인천=배연석기자
  • 승인 2019.06.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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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해상 방제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1만6000톤급 국제여객선이 벙커C유를 공급받던 과정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방제작업 중이다.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1만6000톤급 국제여객선이 벙커C유를 공급받던 과정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방제작업 중이다.

 

[경기도민일보 인천=배연석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12일 오전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1만6000톤급 국제여객선이 벙커C유를 공급받던 과정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방제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6분경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 및 방제정 2척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인천해경은 현장에서 유출유 확산 방지를 위한 중질유부착재를 설치하고 사고선박 측 방제업체와 합동으로 유흡착재를 사용하여 유출된 기름을 수거했다. 

중질유부착재는 인공합성 플라스틱 재질로 총채를 길게 한 줄로 엮어놓은 모양이며 바위틈에 있는 기름을 흡착하거나 해안가에 덫처럼 설치해 조류에 따라 밀려드는 기름을 흡착하는데 효과가 크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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