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엄태준 이천시장 ‘동화구연’ ‘
시장님, 엄태준 이천시장 ‘동화구연’ ‘
  • 이천=권영균기자
  • 승인 2019.06.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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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진행
엄태준 이천시장이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을 찾은 유아들에게 직접 동화구연을 해주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을 찾은 유아들에게 직접 동화구연을 해주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노란 앞치마를 입고 동화구연가로 깜작 변신했다. 

오는 22일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개관 기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장님, 책 읽어주세요’가 진행된 것이다. 

12일 펼친 ‘시장님, 책 읽어주세요’는 어린이가 유아기부터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 읽는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어린이도서관에 견학 온 유아들을 대상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이 직접 동화구연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구연도서인 ‘딩동거미’는 거미가 문제를 내면 개미들이 정답을 맞추는 내용의 그림책이다. 동화구연 전 엄 시장의 기타 반주에 맞춰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를 손 유희와 함께 부른 후 동화책 내용에 맞춰 거미 머리띠를 한 시장과 개미 머리띠를 한 아이들이 함께 마주앉았다.

“우아, 정말 잘 맞힌다. 하지만 이건 진짜 어려울걸. 자, 이건 무슨 모양일까?”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책을 읽어주는 엄 시장의 목소리에 아이들은 책속 개미가 되어 정답을 맞추고 정답을 맞춘 후에는 다함께 “딩~동!”이라고 크게 외치며 즐거워했다. 

동화구연 후 어린이들과의 대화시간에는 아이들이 시장에 대한 궁금한 점과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20여분간 이어진 동화구연을 위해 엄 시장은 지난 수 주간 동화구연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아이들과 함께 부를 동요를 직접 기타 연주로 준비하는 등 공을 들였다.

어린이도서관은 이달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시장님, 책 읽어주세요’를 비롯하여 지난 10년간 어린이도서관을 사랑해 준 이천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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